진해 웅동 파출소경찰관 총상 사망 방금 뉴스에 진해 웅동 파출소 경찰관 총상 사망이라는 뉴스가 나옵니다. 동료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사이 파출소에서 혼자 근무하던 경찰관이 총상을 입고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29일 오후12시 58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경찰서 웅동파출소에서 이 파출소 팀장 A(48) 경위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해 있는 것을 교통사고 처리를 하고 복귀한 동료 경찰관이 발견했습니다. A 팀장은 동료 경찰관들이 출동을 나간 사이 혼자 파출소를 지켰습니다. 경찰은 112 신고를 받고 동료 경찰관이 낮 12시 48분에 파출소를 나가 40여분이 지난 오후 1시 30분에 들어온 점을 근거로 사망 추정 시간을 낮 12시 48분∼1시 30분 사이로 추정했습니다. 경찰은 파출소에 외부인 침입 ..
세상이야기
2019. 12. 2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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