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화상벌레 완주 대학 기숙사 청딱지 개미반날개 무시무시한 베트남 화상벌레가 대학 기숙사로 침투했습니다. 정식명칭은 청딱지 개미반날개라고 하는데요. 참...이름도 생소합니다. 피부에 닿기만 해도 상처가 난다는일명 화상 벌레가 어느 대학 기숙사에출몰한다고 합니다. 뉴스보도 이후에 대학교뿐만 아니라 다른지역에도 제보가 잇따랐는데요. 학교측과 보건당국은 추가 방역과 함께 역학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화상벌레로 학생들이 고통받고 있는 전북 완주군의 어느 대학교... 간밤에도 이 무서운 벌레가 기숙사 침대까지 스믈스믈기어올라와 학생들이 잠을 설쳤다고 하네요. 어떤 학생은 무언가가 목 부위를할퀸 것처럼 상처가 선명하게 났답니다. 화상을 입으면 피부가 쭈글쭈글해지면서 아픈데 딱 그 느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세상이야기
2019. 10. 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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