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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1차검사 음성
중동호흡기
증후군
기침 오한 고열
발열 가래 숨가쁨
호흡기증상
오늘 뉴스를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또,그놈에
무섭고 공포스러운
메르스 소식
입니다.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환자가 발생
했습니다.
충남 서산에서
발생한 메르스 의심
환자가 1차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는데요.
50대 남성 OO씨가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단국대 천안병원으로
격리,이송 조치
됐습니다.
충남 서산시에
거주하는 OO씨에 대해
1차검사를 시행한 결과,
음성판정이 나왔고요.
최종검사결과는 22일
새벽에 나올 예정
입니다.
그럼 어쩌다가
이런일이 발생한
걸까요?
OO씨는 지난 12일부터
5일간 아랍에미리트에
머물다가 지난 17일
입국한 뒤에,
기침과 오한,고열
증세를 보여 급하게
서산의료원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OO씨는
가족 3명과 함께
패키지로 두바이 단체
여행을 다녀온건데요.
OO씨의 가족을
포함해 함께 여행을
했던 나머지 여행객들은
다행히 별다른 증상은
없다고 하네요.
서산의료원 의료진은
OO씨를 메르스
의심환자로
판단하고,
19일 오후 10시 30분
서산시 보건당국에
메르스 의심환자로
신고했습니다.
서산시는 20일
김현경 부시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대응현황을 점검
했고요.
1차 검사결과
음성판정에 따라
접촉자 자가격리를
해제했지만,
혹시모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최종결과가
나올때까지 매뉴얼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무서운 메르스는
2~14일 잠복기를 거쳐
발열을 동반한 기침,
가래, 숨가쁨 등의
호흡기증상이
나타나고요.
설사나 구토 같은
소화기 증상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중동지역
방문 귀국후,
발열을 동반한
기침,가래,숨가쁨 등의
호흡기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족을 비롯한 타인과
자가격리 조치한
뒤에,
지체하지말고
곧바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보건소로 신고해야
합니다.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때문에 사람들은
메르스 발병에 대해
두려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도 두렵네요.
올해 국내 메르스
의심환자 신고는
197건으로 모두
음성으로 확인
됐는데요.
1차 음성판정을 받은
환자가 2차에서 양성으로
판정 받은 경우는 아직
없다고 하는데요.
방심하지 말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최종판정이 나올 때까지
철저한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중동지역
방문할때는 절대로 방심
하지 말고 경각심을
가지고 더욱 조심
해야하는데요.
중동지역을 여행하거나
방문할때는 호흡기환자와
낙타접촉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스보다
치명적이고 무서운
메르스 공포에서 빨리
벗어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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