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지지율 하락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하락

갤럽여론

조사

요즘 대한민국이 

혼란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

었습니다.

그야말로 

폭풍치는 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작은배처럼 말이죠.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과 의혹이 사회 

전반을 흔들어대고 

있습니다.

정신을 못차릴

정도입니다..

특히 딸의 

논문과 대학입시, 

장학금 수여과정에 

특혜 논란이 일면서 

여론이 악화되고,

급기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까지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여권에서는...

 "부풀려지고 왜곡됐다"

라고 말하며 인사

청문회를 열어,

조국 

후보자의 

해명을 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야권에선...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하며 특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조국 후보자를 놓고 

보수와 진보가 정면

으로 충돌하는 

상황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우군을 자처했던 

중도층이 떠나고 

있습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 입시

특혜나 가족펀드논란이 

중도층 이탈에 결정적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27일 한국

갤럽에 의하면...

 지난 

20~22일 

전국 성인남녀 

1002명을 상대로 

시행한 여론조사

(95% 신뢰수준, 표본

오차는 ±3.1%포인트)

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중도층의 국정

수행지지율은 

43%를 기록

했습니다. 

직전 

조사였던 

8월 둘째주(50%)

보다 7%포인트 

급락한 것이죠.

부정평가는 

같은기간 43%에서 

50%로 7%포인트 

올랐습니다.

조국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의혹이 

제기되면서 합리적 

보수와 진보를 자처

했던 20대와 

50대, 

그리고 

지역으론 

수도권 중도층의 

이탈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정권초반과 

비교하면 중도층 

이탈움직임은 더

심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는지를 

처음으로 물어본 2017년 

6월첫째주 중도층의 

긍정과 부정평가 

비율은 각각 87%,

5%를 기록

했었죠. 

그리고 이후 최저

임금 인상과 소득주도

성장의 부작용이 나타난 

작년 12월셋째주 긍정 

평가가 40%대로 

내려앉았고, 

부정평가는 40%로 

올라섰습니다. 

이듬해 

1월 셋째주엔 

중도층의 부정평가

(48%)가 긍정평가

(45%)를 앞지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정권초와 

비교하면 부정평가는 

5%에서 52%로 

높아졌고요, 

긍정평가는 87%에서 

절반 수준인 43%로 

급락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취임후 첫 "데드 크로스

(dead cross,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넘어선 현상)"

평가는 향후 국정수행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경기침체의 

장기화 우려가 현실이 

되고 남북,북미협상 

등의 정치 이벤트의 

약발이 다하면서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일파

만파 확산되고 있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논란으로 

곤두박질친 

셈입니다.

요즘 서민들은 

살기가 너무 

힘듭니다.

장바구니 

물가는 끝도없이 

오르고 세금에 

공과금 죄다 

오르고,

월급은 

정말이지 쥐꼬리

만큼 오르고요.

물론 

돈많은 사람들은 

아무 상관없이 떵떵

거리고 잘 살겠지만, 

우리처럼 

평범한 서민들은 

그야말로 죽을 

맛입니다.

경제,사회,

정치분야가 

그야말로 격변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며 

대한민국은 대혼란

시기가 도래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정치,

경제,사회를 바라

보는 우리국민들,

서민들 마음은 

많이 불안한 

것이 사실

이고요.

정치하는 

양반분들에게 

부탁 좀 합시다.

장바구니 물가가 

살발해서 지갑

열기가 정말 

무서워요.

제발, 

우리 서민들

좀 살려주세요.

대한민국이 

격변의 소용돌이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고 

경제가 살아나고 

정치도 안정되면 

좋겠습니다.

0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