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경로예상 링링 제주공항 결항

태풍경로예상 링링 

제주공항 결항

저는 오늘 하루종일 

태풍 링링에 대한 

뉴스만 보고 

있네요.

무서운 

최강급 태풍 

"링링"이 빠른속도로 

한반도를 향해 

북상중입

니다.

6일 기상청 

정보를 살펴보면...

 링링은 

6일 낮 12시 

현재 제주 서귀포

 남남서쪽 약 540㎞ 

부근 해상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시속19㎞의속도로 

북북서쪽으로 

이동중에 

있고요,

중심

기압은 

945헥토파스칼

(hPa)입니다. 

이틀전 

대만동쪽의 

수온이 높은 해역을 

사람이 걷는 수준의 

느린 속도로 지나며 

매우 강력한 태풍

으로 발달했

습니다. 

특히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무려 초속 45m

(시속 162㎞)에 

달하는데요.

이정도 

강풍이면 

자동차와 선박이 

그대로 뒤집히고 

나무가 뿌리째 뽑힐 

수있는 후덜덜한 

위력입니다.

링링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섬지방에는 초속55ｍ

(시속200㎞)이상의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경고했습니다.

 

무섭고 살벌한 

최강급 태풍,

13호 태풍 링링 

일본 오키나와 

강타영상

↓↓↓↓

 최강급 

태풍 링링은...

7일 오전 4시 

서귀포 서쪽 140㎞ 

부근 해상을, 

오전 7시 전남 

완도 서쪽 160㎞, 

오전 

8시 흑산도 

서쪽 30㎞를 지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또,정오 무렵에는 

군산 서쪽 130㎞ 

해상을, 

오후 4시에는 

인천 서쪽 90㎞,

 백령도 동쪽 100㎞,

오후 5시에는 

서울 서쪽 110㎞를 

지날 것으로 예상

됩니다.

350㎞ 

안팎에 이르는

 태풍의 강풍 반경과 

시속 40㎞ 안팎의 

이동속도를 고려하면 

서해안 지역은 10시간 

이상 강풍에 노출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에서는...

 "북태평양 

가장자리에 있는 

주변 기압계에서 

강한 남풍의 영향을 

받아 서해로 빠르게 

북진할 것이다"

 "앞으로 

지금보다 

북상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한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태풍 

링링은 

7일 오후 6시 

평양 남남동쪽 90㎞ 

지점에서 상륙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습니다.

제주도는 

6일 오후,

남부지방은 

6일 밤,

중부지방은 

7일 아침부터 

점차 태풍의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그리고 6일 

오후 2시 현재,

 전국에 태풍 예비

특보가 내려졌

습니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제주도 

앞바다에는 6일오후 

5시 이후 태풍

특보가 발효

됩니다.

현재 

제주공항과 

연안여객터미널

에선 항공기와 

여객선의 결항이 

잇따랐는데요.

제주공항에선 

6일오후 2시기준 

항공기 45편이 

결항했고, 

여객선도 9편이상이 

결항했습니다. 

그리고 부산에선 

항만이 폐쇄됐

는데요. 

부산지방

해양수산청은 

6일 오후 9시부터 

부산항의 선박입출항과 

선적및 하역작업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8일 

새벽까지 

전국에 매우 강한 

바람과 비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 해야겠

습니다.

그리고 

현재 제주도에 

계신분들이 많이 

걱정되는데요.

제주도에 

관광하러간 

관광객들 말이죠.

그래서 제주공항 

결항사태에 대해 

잠시 알아봤

습니다.

제주도가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항공기와 

여객선 결항사태가 

속출하고 있

는데요.

6일 항공

기상청에 의하면...

 제주공항에는 

6일 오후2시를 기해 

강풍 특보가 발효

됐습니다. 

또,태풍이

 접근하면서 

항공기사전결항

조치도 연이어 내려

지고 있는데요.

6일 운항이 예정된

항공기 506편(국내선 

454,국제선53)

가운데, 

오후 

4시25분 이후 

25편(출발11편,도착

14편)이 태풍을 대비

해서 사전결항조치

됐습니다.

이어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도전역에 

태풍주의보가 내려

졌고요, 

앞으로 바람이 

더욱 거세질것으로 

예보돼 항공기가 

무더기로 결항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오후 4시를 

기해서는 제주도 

육상 전지역에는 

태풍주의보가 

발령될 예정

입니다.

태풍특보가 내려진 

해상에서도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는데요.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8개 

항로 여객선 14척 

가운데 4개항로5척을 

제외한 여객선이 

모두 결항했

습니다. 

6일 오후 

출항 예정이었던 

여객선2척은 출발

시각을 앞당겨 

조기 출항했

고요.

가파도와 

마라도를 오가는 

여객선5척도 모두 

결항조치됐

습니다.

오늘은 

태풍경로예상 

링링 제주공항 

결항에 대해 알아

봤는데요.

부디...

아무피해없이 

조용히 지나가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