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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신화 이민우성추행 검찰송치

암은 언제 정복될까 2019. 7. 1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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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성추행 검찰송치



요즘 정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네요.


얼마 전 술자리에서 여성들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수사받아온

가수 신화의 멤버 이민우

결국 검찰로 넘겨

졌습니다.


피해 여성들은

고소를 취하했지만,

CCTV 분석 결과 결국 추행

혐의가 확인된 것이죠.


지난달 29일, 20대 여성 2명이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

술자리에서 자신들을 성추행

했다며 이민우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민우가 피해 여성

한 명에게 강제로

입을 맞췄고,


다른 한 명에게는 특정

부위를 만졌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민우 측은

친근감을 표시하다 오해를

빚은 "해프닝"에 불과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후 피해 여성들도 이민우

사과를 받아들여 고소를

취하했다고 이민우

소속사는 밝혔고요.


하지만...


 당시 CCTV 촬영화면을

확보한 경찰은 피해 여성들의

주장대로 강제추행이 실제

있었던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이민우가 어느 여성의

양 볼을 잡은 채 강제로

입맞춤하는 장면이

포착됐고,


이민우의 손이 또 다른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에 닿은 정황도

확인했다는 것입니다.


경찰은 강제추행의 경우

친고죄가 아니라서,


 설사 관련 고소가 취하됐더라도

혐의가 인정될 경우 처벌할 수

있다며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민우 소속사에서는...


 "아직 검찰측에서

연락받은 바는 없다.

검찰에서 연락이 오면 저희는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네요.


검찰은 곧 이민우를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

입니다.


남자는 역시 술을

 조심해야합니다.


저도 술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어울려 즐겁게 노는 것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적당히

 마시고 일찍 귀가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내가 누군가에게

 실수하며 추한 꼴을 보일까봐

자제하고 조심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얼굴을 대중에게 널리 알린

 연예인들은 더욱 조심하고

 행실을 바르게 해야

하는 것이죠.


자칫 이성을 잃고

 행실을 나쁘게 한다면

 그동안 쌓아올린 노력이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져

버릴 수 있는 것

입니다.


이번 신화 이민우성추행 검찰

송치사건으로 인해 이민우를

 좋아하고 응원하는 많은

 팬들이 실망하고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고

합니다.


앞으로,팬들의 사랑을 먹고사는

 연예인들은 더욱 자제하고

 자숙하며 성실하게 행동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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