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두암동 모텔 화재 오늘 또 화재 뉴스 소식이 들려옵니다. 슬픈 소식입니다.그리고 화가 납니다. 22일 광주의 어느 모텔에서 정신나간 미친 30대 일용직 노동자가 불을 질러 투숙객 2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22일 오전 5시 45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 어느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 30분만에 진화됐는데요. 이 불로 연기가 모텔에 퍼지는 바람에 투숙객 2명이 사망하고 31명이 다쳐 병원 8곳에 분산 이송됐습니다. 이 가운데 13명은 심정지,호흡곤란,화상 등으로 긴급,응급 환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고 있고요. 나머지 18명은 비응급 환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일부는 귀가했습니다. 대부분 연기를 흡입한 환자로 일부는 생명이 위중해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
세상이야기
2019. 12. 2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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