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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광주 모텔 화재

암은 언제 정복될까 2019. 12. 2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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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두암동 

모텔 화재





오늘 또 화재 뉴스 

소식이 들려

옵니다.


슬픈 

소식입니다.

그리고 화가 납니다.


22일 광주의 

어느 모텔에서 정신나간 

미친 30대 일용직 노동자가 

불을 질러 투숙객 2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

습니다.


22일 

오전 5시 45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 

어느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


30분만에 

진화됐는데요.


이 불로 연기가 

모텔에 퍼지는 바람에 

투숙객 2명이 사망하고 

31명이 다쳐 병원 8곳에 

분산 이송됐습니다. 



이 가운데 

13명은 심정지,

호흡곤란,화상 등으로 

긴급,응급 환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고 있고요. 


나머지 18명은 

비응급 환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일부는 귀가했

습니다. 


대부분 

연기를 흡입한 

환자로 일부는 생명이 

위중해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불이 난 시간이 

새벽이어서 미처 객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투숙객들이 

연기를 마시며 피해가 

컸습니다.


부상자들은 

전남대병원 등 8곳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일부는 생명이 위중한 상태여서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하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번 광주 모텔 

화재 불은 모텔 중간인 

3층 객실에서 시작돼 윗층 

투숙객들이 바로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당시 객실 308호측 

오른쪽 유리창에서 시뻘건 

화염이 나오고 있었고요. 


3층부터 5층까지 온통 

연기가 가득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생지옥 같은 상황

이었죠.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력 217명,소방차 등 

장비 48대를 동원해 진화와 

인명 구조를 했는데요.


불은 30여분 만인 

오전 6시 7분쯤 진화

됐습니다.



어느 

여성 투숙객은 

비상계단으로 몸을 

피하지 못해 4층에서 뛰어

내렸으나,주차장 천막 위로 

떨어져 목숨을 건졌습니다.


모텔은 5층 규모로 

객실 32개를 갖췄는데요.


자동화재 

탐지장치가 설치돼 

경보기가 작동했습니다. 


그러나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 등은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불이 시작된 
3층 객실 미친 투숙객 
김모(39)씨를 현주건조물 
방화치사상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객실이 
완전히 불탄 점 
등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투숙객의 행방을 뒤쫓아 병원 
중환자실에서 지도 아프다고 
치료 중인 미친 김씨를 
검거했습니다. 


미친 김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 
치료를 마치는 대로 경찰에 
압송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모텔에 혼자 
묵은 김씨가 "라이터로 
불을 질렀다"...라고 진술해 
혐의 입증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미친 김씨는 
베개에 불을 붙인 뒤 
불길을 확산시키기 위해 
화장지를 풀어 올려놓기
까지 했다는데요

미친 
김씨는 불길이 
거세게 일자 지는 
살겠다고 객실을 빠져
나왔다가 짐을 챙기기 위해 
다시 와 방문을 열자 갑자기 
불이 크게 치솟았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이런 미친...

연기를 
마시고 화상을 
입은 미친 김씨는 지는 
또 살겠다고 모텔에서 가장 
먼저 대피해 구조됐
다고 합니다. 

지랄도 풍년이네...


일용직 
노동자인 
정신나간 미친 
김씨는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불을 질렀다고 경찰에 
말했다고 합니다.

죽으려면 
혼자 죽지 모텔에 
왜 불은 질러놓고 지는 
살겠다고 도망가고 엉뚱한 
사람들이 죽어야 하는지...

그게 아니겠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한게 아니라 불특정 다수를 
향한 엉뚱한 복수를 
한 것이겠지요.

그게 바로 미친 
인간들의 특징
이니까요.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원과 

함께 이날 오후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벌였는데요.


해당 모텔은 

3급 특정 소방대상물로 

스프링클러를 설치해야 할 

의무가 없으며 화재경보기만 

작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프링클러를 설치해야 

할 의무가 없다고요?


이건 또 무슨 강아지 

풀 뜯어 먹는 소리

인가요?


광주시 

재난안전상황실은 

관련 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사고수습 상황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정말 열받네요.


신변을 비관해서 죽으려면 

조용히 혼자 죽던가...


왜 모텔에 

불을 질러놓고 

지는 살겠다고 도망가고 

왜 엄한 사람이 죽어야 

하나요?



이건 신변을 

비관해서 죽으려고 

했던게 아니라 계획적으로 

의도적으로 불특정 다수를 향한 

명백한 테러 행위입니다.


묻지마 

방화인 것이죠.


뭐 지금 

미친 방화범 

김씨를 체포했더니 

횡설수설 헛소리 작렬

한다고 하는데요.


이제 미친 

방화범 김씨는 술을 

먹어서 기억이 안난다는 둥,

심신미약이 어쩌고 저쩌고,

평소에 정신이상이 있다는 둥 

헛소리 하면서 쥐새끼처럼 빠져

나가려고 할 겁니다.



그리고 

깜빵에서 국민들 

세금으로 삼시세끼 따뜻한 

밥 처먹으면서 잘 먹고 

잘 쉬다 나오겠죠.


대한민국은 

범죄자의 인권을 

어느나라 보다도 

끔직하게 위하는 

나라니까요.


정작 피해자의 인권은 

나몰라라 하면서 

말이죠.


이번 광주 북구 

두암동 모텔 화재로 인해 

울하게 사망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광주 모텔 

화재를 저지른 정신나간 

미친 김씨는 하늘의 심판을 

받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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