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두암동 모텔 화재 오늘 또 화재 뉴스 소식이 들려옵니다. 슬픈 소식입니다.그리고 화가 납니다. 22일 광주의 어느 모텔에서 정신나간 미친 30대 일용직 노동자가 불을 질러 투숙객 2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22일 오전 5시 45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 어느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 30분만에 진화됐는데요. 이 불로 연기가 모텔에 퍼지는 바람에 투숙객 2명이 사망하고 31명이 다쳐 병원 8곳에 분산 이송됐습니다. 이 가운데 13명은 심정지,호흡곤란,화상 등으로 긴급,응급 환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고 있고요. 나머지 18명은 비응급 환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일부는 귀가했습니다. 대부분 연기를 흡입한 환자로 일부는 생명이 위중해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
광주 아파트 화재 사망 전동킥보드 충전? 아파트 화재시 대피요령 아파트화재보험 꼭 가입하세요! 즐거운 추석연휴에 안타까운 화재 사망소식이 들립니다. 광주시 광산구 아파트 화재로 인해 50대 부부가 사망했습니다. 12일 새벽 4시 20분쯤,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의 어느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A(54)씨가 아파트 1층으로 추락해 사망했고, 부인 B(51,여)씨가 집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부인 B씨는 현관문을 통해 탈출하려다 연기에 질식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불이난 집안에는 A씨 부부,20대 딸과아들,아들의 친구 등 모두 5명이 머물고 있었습니다. 불이 나자 아들과 친구는 5층 창문에서 뛰어내려 탈출했습니다. 딸은 보일러실 창틀에 매달려있다가 이웃의 도움을 받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