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검사 사직 검사내전 오늘 저녁 뉴스에는 김웅 검사 사직이라는 뉴스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김웅 검사라고 하는데요. 대검찰청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 대응 업무를 맡았던 김웅(50·사법연수원 29기) 검사가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14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웅 검사는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에 올린 글에서, "이 거대한 사기극에 항의하기 위해 사직한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웅 검사는 이번 수사권 조정에 대해... "국민에게는 검찰개혁이라고 속이고 결국 도착한 곳은 중국 공안이자 경찰공화국이다.철저히 소외된 것은 국민이다" "수사권조정안이란 것이 만들어질 때,그 법안이 만들어질 때,패스트트랙에 오를 때,국회를 통과할 때 도대체 국민은 어디에 있었느냐"...라고 물었습니..
세상이야기
2020. 1. 1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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