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송이 프로 우승 KLPGA 투어 안송이(29,KB금융그룹)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10년 만에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프로 10년차인 안송이(28)가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LPGA 투어 237번째 도전 만에 마침내 거머쥔 우승이었습니다. 안송이는 10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파72·6632야드)에서 열린 시즌 KLPGA투어 최종전인 ADT캡스 챔피언십 2019(총상금 6억원·우승 상금 1억2000만원)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습니다.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안송이는 이가영(20·크라우닝)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2010년 KLPG..
세상이야기
2019. 11. 1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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