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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남동공단 화재

암은 언제 정복될까 2019. 10. 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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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공단 화재 

불 자동차 부품

공장 인명피해 

확인중





오늘 또 

화재소식입니다.


요즘 

불이 정말 

많이도 납니다.


인천 

남동공단에서 

발생한 화재인데요.


인천 남동공단에서 

화재 불이 참 많이 

발생합니다.


21일 오전

 11시 51분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어느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이번 

화재 불은 

공장 내부에서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이 불로 3천573㎡ 

규모의 2층짜리 자동차 

부품공장이 탔으며 인근 

송풍기 공장으로도 

불이 옮겨붙었

습니다.


불이 난 공장 

뒤편에도 공장 2개가 

더 있었지만 이곳으로는 

불이 번지지 않았

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인명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인천 

공단소방서는 

이날 낮 12시 3분쭘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낮 12시 6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장비 

40대와 소방대원 등 인력 

106명을 투입했습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고요.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입니다.


인천 남동공단이 

오래되고 낡은 건물들이 

많아 화재에 취약한 

곳이 정말 많은

데요.


하루빨리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만약

인천 남동공단의 

환경개선을 하지않는다면 

여태 그래왔고 지금도 

그렇듯이 앞으로로도 

사고나 화재는 계속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하는데요.


 완전히 진화한 뒤 

공장건물 내부수색까지 

마쳐야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불이나면 유독가스가 
대량 발생 되는데요.

이 유독가스를 몇모금만 
마셔도 바로 쓰러져
버리는게 정말 
무섭습니다.


화재로 
사망한 사람
 대부분은 처음부터 
뜨거운 불로인한 사망
보다는 유독가스 흡입으로 
인해 기절하고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화재...
정말 무섭습니다.

오늘 인천 남동공단 화재 

뉴스를 보니 앞으로 

더욱 불조심 해야

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나깨나 불조심,

꺼진불도 다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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