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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액상 전자담배 유해성 부작용

암은 언제 정복될까 2019. 10. 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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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전자담배 

유해성 부작용 

폐손상





여러분들 요즘 액상형 

전자담배 많이 애용

하시나요?


요즘 액상형 

전자담배가 엄청 

잘 팔린다고 하죠.


오늘 뉴스에는 액상형 

전자담배유해성 부작용 

폐손상에 관한 뉴스가 

보도 됩니다.


정부가 액상형 전자

담배 사용 중단을 

강력하게 권고

했습니다.


사용자제 권고 

한 달여 만인데요,


손상을 일으킬 위험이 

없다는 것이 확인될 

때까지 일단 사용

하지 말라는 

겁니다.



액상형 

전자담배는 

냄새가 없고 독성

물질이 적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11개 회사에 36개 

제품이 팔리고 

있는데요.


3년새 

판매량이 

24배 늘었습니다.


아무래도 

냄새가 덜 나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담배냄새가 안나다 보니

자유롭고 편하게 피운

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최근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관련 중증 폐 손상과 

사망 사례가 잇따르자 

우리 정부도 지난달 사용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5건의

 폐손상 

사례가 보고된 

캐나다를 비롯해 

이스라엘,중국,인도,

호주에서도 전자담배 

판매금지 또는 사용자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달

초에는 국내

에서도 연관성이 

의심되는 폐 질환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이에 

정부가 더 

강력한 조치를 

내놨습니다.


박능후 보건

복지부 장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과 

손상과의 인과관계가 

명확히 밝혀지기 전까지는 

사용 중단을 강력히 

권고합니다"



특히 

청소년은 

절대 사용해선 

안 된다고 경고

했습니다.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해온 30대 

남성의 폐손상 의심

사례가 보고되면서 내린 

강력한 행정 조치입니다.


보건 복지부는 액상형 

전자담배 안의 7가지 

유해성분 분석을 

다음달까지 

마칠 예정

입니다.


액상 전자담배가 

인체에 얼마나 어떻게 

유해한지 연구도 서둘러 

내년 상반기 안에 결과를 

내놓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중증 폐 손상 

환자들을 조사해 

추가 의심사례를 

확인할 계획이고요.


정부는 

또 청소년의 

흡연을 유도하는 

과일향 첨가 액상형 

전자담배는 단계적으로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청소년에게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행위도 더 

철저히 단속할 

방침입니다.


니코틴 

액 수입 통관을 

강화하고 제품 회수와 

판매 금지가 가능하도록 

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에서 

사망하는 사람이 

늘면서 정부가 아예 

피우지 말라고 강력히 

권고하는 것인데요.


한달 전에만 해도 

"사용을 자제해달라"

...라고 했는데 그것보다 

수위를 대폭 높인 

것입니다.


폐가 딱딱하게 

굳거나 심할 경우 

사망할수도 있으니 

아예 피우지 말라는 

권고하는 건데요.


기침이나 메스꺼움 

같은 부작용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곧바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


미국에선 지난 주까지 

33명이 사망했고요, 


1500명에 

달하는 사람이 

폐 섬유화 등 중증 

폐손상을 겪었습니다.


환자 10명 가운데 8명은 

대마 성분이 들어있는 

담배를 피운 걸로 

조사됐습니다.



금연단체에선 우리도 

미국처럼 판매를 금지

해야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요.


하지만...


 당장 판매를 

막기는 어렵습니다.


담배 액상의 어떤 

성분이 얼마나 위험한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담배 잎이

 아닌 줄기나 뿌리로 

만들었다며 관련법을 

피하는 유사 제품도 

늘고 있습니다.


모두 

법이 바뀌어야 

해결될 문제지만 

법안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담배는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을 

말합니다. 


연초의 줄기나 뿌리에서 

추출한 니코틴을 사용한 

액상형 전자담배는 담배가 

아니라 공산품으로 

분류됩니다. 


이에 따라 

액상형 담배는 

식약처의 화학물질 

안전성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그리고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금연 규제 대상

에서도 빠졌습니다. 


담배 관련 세금 부과 

대상도 아닙니다. 


올 상반기 국내 담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한 

했지만 전자담배 

사용은 오히려 

12%나 늘었

습니다.


액상형 담배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일이 매우 시급한 

것이죠.


일반담배 

피운다고 모두 

폐암에 걸리는건 

아니지만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잖아요.


액상 전자담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 부작용에 관해 

심각하다고하며 사용중단을 

강력하게 권고하니까 일단 

위험성을 느끼고 사용을 

중단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제 주변 

지인들도 액상형 

전자담배를 무지하게 

많이 피우던데요.


많이 걱정이 

되네요.


폐가 

딱딱하게 굳는 

폐손상 폐섬유화라...

말만 들어도 덜덜덜

무섭습니다.


오늘은 액상 전자

담배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 부작용 폐손상에 

관한 뉴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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