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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납 검출 스테인레스

텀블러 중금속,


(파스쿠찌 하트텀블러)


(엠제이씨 리락쿠마

스텐 텀블러 얼굴

350ml)


(할리스커피 뉴모던

진공텀블러 레드)


(다이소 S2019 봄봄

 스텐텀블러)



여러분들 커피

많이들 드시죠?


저는 요즘에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즐겨

먹습니다.


매일 텀블러에

커피 한잔 아주 좋죠.


하지만, 요즘 환경오염이

매우 심각한데요.


환경을 생각해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나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일부 유명 커피숍 텀블러

외부 표면에서 유해 중금속인

납이 검출돼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는 뉴스입니다.


주로 집 밖에서 음료를 마실 때

사용하는 개인용 보온,

보냉컵 텀블러!


그야말로 핫아이템이죠.


텀블러는 스테인리스 등의

금속으로 만든 경우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꾸미기 위해

외부 표면을 페인트로 코팅한

제품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페인트 코팅에서

어린이 지능 발달 저하와

식욕 부진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발암 가능 물질, 납이

다량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만원이 넘는 텀블러인데

납성분이 나온 것이죠.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텀블러 24개를

조사한 결과,


4개 제품의 용기 외부 표면에

코팅된 페인트에서 납이

나온 겁니다.


조사 대상 텀블러는

커피전문점(9개)과,

생활용품점(3개), 문구·팬시점(3개),

대형마트(4개), 온라인쇼핑몰(5개)

에서 판매되는 제품 가운데

용기 외부의 표면을 페인트로

마감 처리한 제품

이라고 합니다.


유명 커피전문점과

생활용품점 등의 제품으로,


어린이 제품이나 생활용품

납 함유량 기준의 최대

800배가 넘는 엄청난

양입니다.


음료가 직접 닿는

내부는 아니지만,,,


손이나 입과 접촉하기

때문에 인체에 흡수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는

것이죠.


금속 재질의 텀블러는

표면 보호나 디자인을 위해

표면을 페인트로 마감한

제품이 다수며,


이 경우 색상 선명도와 점착력을

높이기 위해 납과 같은 유해

중금속이 첨가될 우려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표면에 납이 함유돼있으면

피부나 구강과 접촉을 통해

벗겨진 페인트를 흡입·섭취해

인체에 납이 흡수될 위험이

는 것이죠.


일부 제품의 경우 이렇게

페인트로 코팅된 면에 입을

직접 대고 마시게 돼 있어서

납 섭취 우려가 더

큽니다.


환경 보호를 위해 씻고

휴대하는 불편을 감수하며

텀블러를 써왔던 소비자들은

분통을 터뜨립니다.


여기서 문제는...


텀블러를 포함한 식품 용기의 경우

내부와 관련한 유해물질 기준이

있을 뿐 외부 기준은 없다는

점입니다.


캐나다의 경우 페인트나

표면 코팅된 모든 소비자 제품에

대해서 납 함유량을 90mg/kg

이하로 규제하고 있는 만큼

관련 규정 마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소비자원은, 오래 사용하거나

외부 충격으로 텀블러의 외부

페인트가 벗겨졌을 때는

사용을 바로 중단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비자원은 국내에서도 

어린이 제품과 온열팩, 

위생물수건 등,


피부 접촉 제품에 대해서는

납 함량을 규제하고 있는 만큼

텀블러와 같은 식품 용기의

외부 표면에 대해서도 유해

물질 관리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이를

요청하기로 했으며,


또 납이 검출된 4개 제품의 경우,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해

업체에서 자발적으로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미 구입한 소비자들은

환불 받을 수 있고요.


납은 어린이의 지능 발달을

저하하고 식욕부진,근육

빈혈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국제암연구소에서 인체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하고 있어,


이번 조사 결과로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는 많은 소비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납중독...

이거 무서운건데요.


텀블러 겉면은 뚜껑을 열어

입을 대고 마실 경우 직접 닿는

부분인데도 유해물질 기준

조차 없다니...


음식물에 직접 닿는 그릇

안쪽만 규제 기준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기준으로 보면 약 800배까지

되는 납 성분이 소비자원

조사에서 나온 것입니다.


하...짜증나네요.


엠제이씨

"리락쿠마 스텐텀블러"

검출 제일 많아...


유해물질 함유 시험결과,

조사대상 24개 중 4개(16.7%) 제품의

용기 외부표면에 코팅된 페인트에서

다량의 납이 검출됐습니다.


엠제이씨에서 판매한

"리락쿠마 스텐 텀블러

(얼굴, 350ml)’에서

79,606mg/kg,


파스쿠찌에서 판매한

"하트텀블러"에서 46,822mg/kg,


할리스커피에서 판매한

"뉴 모던 진공 텀블러(레드)"에서

26,226mg/kg,


다이소에서 판매한

"S2019 봄봄 스텐 텀블러"에서

4,078mg/kg의 납이

검출됐습니다.


파스쿠찌, 할리스커피, 다이소 등

일부 유명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텀블러 제품에서 납이 다량

검출돼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위생과 편리함 그리고

환경까지 생각한 텀블러.


텀블러 정말 요즘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중금속 성분인 납이

검출됐으니 앞으로 어떻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지...


이렇게 우리 주변에는 각종 공해물질,

화학물질,환경호르몬,중금속,발암

물질들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환경이 심각해지니까

요즘 각종 암들이 급증

하나 봅니다.


아무튼,오늘 텀블러납 검출 스테인레스

텀블러 중금속,파스쿠찌 하트텀블러

뉴스를 보며 포스팅을 하다보니

짜증이 확 밀려옵니다.


이건 뭐, 믿고 먹고 마시고

사용 할 수가 없으니.


매일 텀블러에 커피 한잔했는데

이제 그것도 불안하네요.


이대로 텀블러 계속 사용

하다간 납중독 걸리겠어요.


소비자가 믿고 안심

할 수 있는 사회, 과연

언제쯤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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