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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정병국 체포 은퇴

암은 언제 정복될까 2019. 7. 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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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체포은퇴,

길거리 음란행위?



오늘은 상습 길거리 음란행위

 정병국 체포은퇴라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길거리 음란행위라...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소속 정병국 

선수(35)가,


도심 길거리에서 상습적으로

 음란행위 공연을 펼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정병국은 소속팀을 통해

 은퇴 의사를 밝혔고요.


제가 사는 인천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아...내고향 인천...참

탈도 많고 말도 많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공연 

음란행위를 펼친 혐의로 

정병국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정병국은 지난 4일 

오전 6시쯤,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

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월동 로데오거리는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인데요.


주말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길거리 

음란행위 공연을 

펼쳤다고요?


길거리 음란행위면 혹시?

그거?따ㄹ...인가요?


사람 많은 

번화가에서 그거를 

잡고 그짓을?


경찰은 사건 당일 어느 여성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주변 폐쇄회로 CCTV를 확인해 

정병국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7일 전자랜드 홈구장인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올 초부터 수차례 

여성들로부터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음란행위 공연을 

펼쳤다는 신고를 받았다며 

정병국의 여죄를 추궁

했습니다. 


그야말로 

상습적으로 말입니다.


정병국은 경찰에서 말하길...


 “인천에 연고가 있으며, 

범행 전 술을 마시지 않았다. 

죄송하다”라며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뭐...범행동기여...범행동기는...

그냥 그짓이 하고 싶어서 

한거지...)


경찰에서는...


 “정병국은 올 초부터 수차례 

음란행위 신고가 접수된 날 

로데오거리에 있었다

라고 자백했다”, 


“향후 정신감정 의뢰 등은 

검찰의 지휘를 받아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겠죠.


정신적으로 무슨 문제가 

으니깐 그 사람많은 번화가인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그걸 잡고 짓을 했겠죠.


아니면 마약을 했을

 수도 있고요.


전자랜드는...


 “인천 남동경찰서에서 

정병국과 면담을 진행한 결과 

공연 음란행위를 저지른 

것을 확인했다”,


 “정병국은 이유불문하고 물의를 

일으켜 팬분들에게 죄송하고 구단 

및 KBL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에 

책임을 통감해 더 이상 누가 

되지 않도록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라고 

전했습니다. 


(하긴,은퇴해야죠.사람많은 

곳에서 그걸 잡고 그렇게 

흔들어 댔는데 얼굴들고 

선수생활 어떻게 

하겠어요)


전자랜드는 정확한 사태 파악 후 

징계 수위를 논의하려 했으나

선수의 의견을 받아들여 은퇴

수순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천 전자랜드는 이날 상무 

농구단과 연습경기를 할 

예정이었으나 경기를 

취소했습니다. 


인천 제물포고와 중앙대를 

졸업한 정병국은, 


2007년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22순위로 

전자랜드에 입단했습니다.


정병국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를 시원하게 

내리고 그걸 손으로 잡고 

열심히 흔들어 댄거죠.

상습적으로 말이죠.


그걸로봐서 정병국은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인천에서 태어나 

자라고 인천에서 

살고 있는데요.


인천이보면 참으로 

버라이어티한 동네입니다.

각종 사건 사고가 끝도없이 

일어나니 말입니다.


아무튼, 그건그렇고요.


정병국의 길거리 음란행

공연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과 실망감을 안겨

줬습니다.


특히 정병국을 응원하는 

많은 팬들의 충격은 

더욱 크겠죠.


공공장소에서 신체 특정 부위를 

노출하는 "공연음란죄'는 

일종의 성도착증으로 

분석되는데요.


정신과 전문의 등 관련 전문가들은 

이러한 행위에 대해 개인마다 

원인이 다르겠지만, 


주로 이성에게 열등의식이 

있거나 대인관계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또는 성장 과정에서 성적인 

모욕감을 느꼈거나 상처가 

있을 때 그걸 극복하는 

잘못된 극복 방법

이라고 하네요.


또 공연음란 행위에 대해 

점점 자극적인 방법을 찾으면서 

자꾸 반복하는 중독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지난해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공연음란 혐의로 검거된 

사람은 2013년 1471건에서

 2017년에 2989건으로, 

지난 5년간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루에 8건 

정도 발생한 셈입니다.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펼치는

공연음란죄는 1년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집니다.


그러니...그걸 잡고

흔들며 너무나 그게 

하고 싶다면...


집에서 불끄고 야동보며 흔들면 

스트레스도 시원하게 풀리고 

만사가 오케이입니다.


아셨죠?길거리에서 그거

잡고 그짓은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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