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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화재

암은 언제 정복될까 2020. 1. 27.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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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화재





또 화재뉴스입니다.

요즘 화재가 아주 끝도 

없이 발생하네요.


우리나라는 

화재 천국인가요?

화재 공화국인가요?

안전불감증 천국인가요?


서울 중구의 

어느 대형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수십

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6일 오전 4시51분쯤,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전 6시33분쯤 큰불이

 잡혔으며 오전 10시쯤 

진화 작업과 연기 배출 

작업 등이 마무리

됐다고 합니다.



불은 

텔 지하 1층 

알람 밸브실에서 시작

됐으며 호텔 전 층으로 

연기가 확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투숙객과 호텔

직원 등 583명이 대피

했으며 이 중 7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투숙객들은 

당시 화재 경보가 

울리지 않았다고 주장

했지만,호텔 측은 화재 

경보가 제대로 작동했으며 

대피 방송도 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휴가 끝나는 대로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편 

호텔 측은 

내부 상황을 

정비한 후 투숙객을 

다시 받을 계획이라고 

하네요.


정비한 후 투숙객을 

다시 받는다...


투숙객을 

다시 받는 건 

좋은 데요.확실하게 

소방안전점검하고 투숙객 

다시 받아야 할텐데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습니다.


화재 당시 

호텔에 머물렀던 

투숙객 중 일부는 화재

경보기 또는 안내 방송 등 

대피 안내를 받지 못했

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호텔 측 방송이 

아닌 중국 관광객들의 

대피에 따라 피신했

다고 합니다.


투숙객들은 

당시 상황에 대해...


문 두드리고 

다녔던 중국 관광객들 

아니었으면 다 죽었을 것

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참나...

이거 심각하네요.


요즘 화재가 정말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호텔 화재는 

많은 투숙객들이 

있기때문에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평소에 

화재경보기,

스프링클러,소화기 

등을 잘 점검하고 관리

해서 화재에 대비

해야합니다.



흐지부지 눈가리고 

아웅하면서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이번 

화재원인을 

제대로 밝히지 

못하고 어물쩡 넘어

간다면 다음 화재의 

피해는 바로 우리가 

될 수 있습니다.


당장 돈 

푼 더 버는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사람 목숨이 더 

중요하잖아요.


오늘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화재 

뉴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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