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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불 계룡산국립
공원 고청봉/경주
화재 용강동
아파트
오늘
뉴스에는
불 화재 소식이
아주 난리가 났네요.
두건의 불 화재
소식입니다.
계룡산국립공원
자락인 고청봉(해발
319m)에서 26일 밤
산불이 났습니다.
26일 오후
8시 47분경,
공주시
반포면 하신리
산 1번지 계룡산국립
공원 인근 야산인 고청봉
에서 화재가 발생해 자정
무렵까지 1ha 가량 산림을
태웠으나 강한 바람으로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초속 4∼5m
가량 강하게 부는
바람 때문에 밤사이
피해 규모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주시는
전 직원을 산불
현장으로 비상소집하는
한편 불이 마을로 번질 것을
우려해 인근 135가구 주민
295명을 마을회관으로
대피시켰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원 228명을
투입하고 공무원,
군장병 등 모두 460
여명과 소방차 34대를
동원해 진화 중입니다.
현재 날이
어둡고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이 크다고
하는데요.
피해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고 하네요.
다음은
경북 경주시
용강동 아파트 화재
소식입니다.
26일 오후 7시
55분쯤,
경북 경주시
용강동 어느 고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등 1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1층에서 난 불은 가구
등을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는데요.
아파트 주민
남성 1명이 손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연기가 1층에서 계단을
타고 빠르게 확산됐으나
대피하던 주민들은 다행히
모두 단순 흡입으로 확인
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차와 구급차 등
15대가 동원돼 진화에
나섰고 불은 외부로
번지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
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계룡산
불 계룡산국립공원
고청봉/경주 화재 용강동
아파트 뉴스를 전해
드렸는데요.
아...
이거 정말
국가적으로 무슨
굿이라도 한판 해야
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불 화재가
이렇게 끝도 없이
발생하는 걸까요?
특히
아파트
화재는 자칫
큰 참사로 이어질 수
있어 정말 무섭습니다.
화재는 한순간에 재산과
생명을 앗아갑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서
허구헌날 화재 원인만
조사하면 뭐합니까.
화재 원인을
파악했으면 개선하고
보완하고 조치해서 다시는
화재가 발생하지 않아야
하는데요.
이건
여기저기서
허구헌날 불 화재가
발생하니 국민들이 이거
불안해서 어디 살겠습니까...
국민들도
불 화재에 대해
다시한번 경각심을
가져야 하고요.
공무원들도 제발 일좀
해야합니다.
먹고 노는 공무원들
많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계룡산 불 계룡산
국립공원 고청봉/경주
화재 용강동 아파트,
2건의 뉴스였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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