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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코로나 맵 사이트 주소 지도

암은 언제 정복될까 2020. 2. 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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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맵 사이트 

주소 지도


확진자 이동경로 동선


제작자 대학생 

이동훈





물 건너온 

더러운 바이러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이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주 이름만 

들어도 짜증납니다.


오늘자 

뉴스보셨나요?


중국에서 조류독감 

까지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아...정말이지...

한민족은 이웃나라 

복은 지지리도 없네요.


그건 그렇고요.


요며칠 사이, 코로나맵

이라는 사이트가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뉴스를 

살펴볼까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 확진자들의 

동선과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코로나맵

(http://coronamap.

site)에 대한 관심이 

점점커지고 있

습니다. 



코로나맵을 

제작한 대학생 

이동훈(27)씨는...


  "1일까지 

누적 조회수는 

390만회를 돌파했다"


 "현재도 

방문자들이 

폭증하고 있어 

조만간 누적 조회수가 

500만회를 거뜬히 넘을 

것 같다"...라고 밝혔

습니다. 


2일에도 

확진자 3명이 

추가 확인돼 현재 

확진자는 총 15명으로 

늘어난 만큼,확진자들의 

동선에 대한 소비자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27세 대학생 이동훈

서버비 사비로 충당"


코로나맵은 

네이버·다음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도 

이틀째 1위를 차지

하고 있는데요.


사이트 

방문자가 갑자기 

폭증하면서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감염자들이 

거쳐 간 동선을 모은 

메르스맵도 7일간 500

만명이 방문하며 전

국민적인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폭증하는 

방문자들로 

인해 크게 늘어난 

코로나맵의 서버 비용이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코로나 맵 사이트 주소 

지도 바로가기

↓↓↓↓

http://coronamap.site/


2일 서버가 

다운된 뒤 이동훈씨는 

서버를 한 차례 증설

했습니다. 


그러나 

하루에 100만명 

이상 방문하고 있는 

상황이라 서버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동훈씨는...


 "서버비는 

후불로 내는 

것이라 정확히 

얼마가 나올지 

모르겠다"



 "공익 

목적으로 하고 

있는 일이라 당분간은 

사비로 부담할 예정"

...이라고 말했습니다. 


"서버 

비용이 개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 되면 코로나맵 

사이트에 광고를 붙이는 

방법도 검토하겠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서버비를 사비로 

충당한다...이말

네요.


그리고 

코로나맵에 

표기된 이동훈씨 

e메일로 시민들의 

제보가 100건 넘게 

왔다고 합니다. 



제보들은 

주로 신종코로나

 확진자들의 동선과 

관련된 것들입니다. 


이밖에도 

외국에서도 

관심이 많은만큼 

누구나 한국내 신종

코로나 정보를 알 수 있게 

영어로 만들어달라"...라는 

제안도 있었습니다.  


이동훈씨는...


 "현재 

혼자서 코로나

맵을 운영,업데이트

하고 있어서 요청 사항

들을 모두 반영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

했습니다. 



현재 

국내 여행 

중인 이동훈씨는 

질병관리본부 발표와 

e메일 제보가 있을 때마다 

컴퓨터로 추가된 내용을 

분석해 지도에 반영

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발표와 언론 

기사들과 대조해서 

제보의 사실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요.


이동훈씨는 

언론에서 기사로 

쓴 내용들 중에서도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보도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최대한 보수적으로 

반영하려고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제주도를 

방문했다가 

중국으로 귀국한 뒤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의 동선도 지도에 

어떻게 반영할지도 

고민입니다.


코로나 맵 사이트 주소 

지도 바로가기 

↓↓↓↓

http://coronamap.site/


코로나맵을 

만든 제작자 이동훈씨에 

대한 관심도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이동훈씨는 

경희대 산업경영

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으로 혼자 프로그래밍을 

배워 이번 코로나맵을 

개발했습니다. 


그는 

인공지능(AI) 

기술로 탈모를 

진단하는 스타트업 

모닥의 최고기술책임자

(CTO)도 맡고 있고요.



이동훈씨는 

스타트업에서 

일하면서도 앞으로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계속 해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는 

2017년 

군복무 시절 

살충제 계란 파동 

사태를 정보기술(IT)로 

방지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공모전에서 수상

하기도 했고요.


이동훈씨는 

자신의 얼굴이 

알려지는 것을 

한사코 거부했

습니다. 


좋은 의도로 하는 

일인데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는 것은 취지에 

맞지 않는 것 같다,지금은 

코로나맵 서비스에 집중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맵 사이트는 

대학생 이동훈씨가 만든 

개인 사이트로 지난달 

30일부터 서비스 

제공이 시작됐

습니다. 



질병

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확진자 

데이터를 기초로 해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과 

유증상자 등에 관한 정보가 

나타납니다. 


2일 

오전 10시 

현재 기준으로 

확진자 15명,유증상자 

359명(격리해제 289명,

격리 중 70명)이라고 

조회됩니다.


코로나 맵 사이트 주소 

지도 바로가기

↓↓↓↓

http://coronamap.site/


코로나 맵 

사이트 에서는 

특히 확진자들의 

이동 경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데요.


예를들어,


 8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를 

클릭하면 "1월23일 인천

공항 도착,1월 26일 성산면 

자택 기거,1월28일 군산 

의료원 진료,1월30일 원광

대병원 접수,1월31일 

원광대 병원 격리"와 

같은 정보가 뜹

다. 



코로나맵 

사이트에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

면서 한때 접속자가 폭주 

하며 서버가 막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코로나 맵 사이트 

주소 지도 확진자 이동

경로 동선 제작자 대학생 

이동훈 이라는 뉴스를 

전해드렸는데요.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이 

전세계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는 

지금 이때,


"때는 이때다" 

하며 마스크를 

사재기해 폭리를 

취하려는 개쓰레기 

같은 것들도 많은데요.


대학생 

이동훈씨는 

공익을 위해 코로나 

맵 사이트를 고생해서 

제작하고 서버비를 사비로 

충당하고 있다니...


이얼마나 

훌륭하고 타인에게 

모범이 되는 사람입니까...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이동훈씨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공익을 

위해 뛰어달라며 제작비를 

기부하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그이름만 들어도 

더럽고 짜증나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이 확산되고

습니다.



그리고 

이 기회를 노려 

마스크를 사재기하고 

폭리를 취하려는 개쓰레기

같은 것들도 있습니다.


그렇게 돈벌면 좋냐?

천하의 개쓰레기들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이땅에서 

수천년을 살아왔고 

앞으로도 수천년을 

살아갈겁니다.


우리는 할 수 

습니다.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한민족이니까요.


코로나 맵 사이트 주소 지도

확진자 이동경로 동선

제작자 대학생 

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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