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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교민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 진천 국가

공무원 인재개발원

수용 반발





더러운 질병,

그 이름도 더러운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전세계를 

타하고 있습니다.


우한폐렴의 공포가 

극에 달해있

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큰 죄가 있습니다.


이웃나라 잘못 만난 

죄입니다.


그런데...


더 기가 막힌 일이 

우리나라에서 벌어

지고 있는데요.


뉴스 내용을 

살펴보면...


정부가 

중국 우한에서 

귀국하는 교민들을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에 

나눠 임시 격리하기로 하자 

해당 지역 주민들이 예상

대로 반발하고 나

섰습니다.



정부는 

곧 해당 지역 

주민들을 만나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주민들이 

중장비를 동원해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출입구를 막아섰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귀국하는 교민들의 

임시 보호 시설로 지정

됐다는 소식에 달려 

나온 겁니다.


마스크를 쓰고 자녀와 

함께 나온 학부모까지, 

주민들은 정부의 결정에 

분통을 터뜨립니다.


무엇보다 

지역 주민과 협의 

없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했고,임시 생활 시설이 

주거 밀집지역과도 가깝

다는 겁니다.


교민들의 임시 보호 시설로 

지정된 국가공무원

인재 개발원...


수용 능력과 

의료지원 측면에서 

더 적합하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그러자 

아산과 진천 

주민들은 농기계로 

도로를 막아서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바로 뒤를 돌아다보면 

주거 밀집단지가 인접

해 있습니다.


충북 

진천의 경우 

인재개발원 반경 

1㎞ 안에 1만 7천여명이 

거주하고 있고,어린이집과 

초등학교,중학교 등 10개의 

교육시설이 있습니다.


충남 아산시 

주민들도 트랙터 

등 농기계로 경찰 인재

개발원과 연결된 출입로를 

막고 정부 결정에 반발

했습니다.


주민들은 

주변에 아파트와 

초등학교가 있어 사실상 

동네 한가운데 격리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같은 

반발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주민들께 

송구스럽다면서도 이번 결정은 

국민을 보호하는 책무를 지닌 

국가가 내려야 할 조치였다며 

동참해주길 간곡히 부탁

했습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도 조만간 

아산과 진천 주민들을 

만나 이번 결정의 불가피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

하기로 했습니다.


아산과 

진천 두 시설을 

합치면 850여개의 

객실로 1인 1실의 방역 

원칙을 지킬 수 있습니다. 


정부는 

격리되는 

교민들이 증상이 

없는 사람들이라며 

감염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지만 두 곳 

주민들은 농성을 계속 이어

가겠다는 입장입니다.


1월 30일 예고된 

9시간의 수송 작전


더러운 

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머무르고 있던 

우리 교민들이 30일부터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오전 10시 

인천공항을 떠나는 

번째 전세기는 왕복 

6시간 비행과,방역 작업을 

마치고,오후 7시경 김포

공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곧이어

전원 전세버스를 

타고 아산과 진천의 

격리 시설로 내려가게 

됩니다.


1월 

30일부터 

이틀간 4차례에 

걸쳐 중국 우한에 

머물고 있는 우리 국민 

700여 명의 이송 작전이

 펼쳐집니다.


2대의 

민항기가 동원

되는데 한차례 이송에 

최소 9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월 30일 

오전 10시와 

12시에 각각 출발하는 

비행기는 저녁 7시 넘어서 

김포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염 

증상이 없는

 사람만 탑승할 수 

있고 혹시 모를 기내 

감염 예방을 위해 띄엄

띄엄 앉아 오게 됩니다.



김포공항에 

착륙한 뒤에는 

일반인들이 이용하지 

않는 자가용 비행기 전용 

터미널에서 입국 절차와 

2차 검역이 진행됩니다.


터미널을 

빠져나온 귀국자

들은 곧바로 전세버스에 

옮겨타 격리 시설인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

공무원 인재개발원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1인 1실 기준으로 

경찰인재개발원은 

630여명,국가 공무원

인재개발원은 210여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격리된 

국민들은 

14일 동안 외부 

출입과 면회가 금지

되고 시설 안에서도 

접촉을 줄이기 위해 

도시락으로 각자 식사

하게 됩니다.


국립

의료원과 

국방부 군의관 등 

의료진이 24시간 대기

하고 하루 2번 발열검사 등 

건강상태 점검이 이뤄집니다.


이번에 더러운 우한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중국에서 

넘어온 것인데,


왜 우리나라에서 

왜 우리끼리 박터지게 

싸우는지 정말 답답할 

노릇입니다.



중국에게는 

찍 소리도 못하면서 

국민들만 죽어나가는

 더러운 세상입니다.


아무리 중국이 중화사상을 

들먹이며 변기에 올라앉아 

볼일보면서 스스로 

문명국이라 자칭

하지만,


지들 스스로 대국이라 

자칭하지만,


하는 짓은 소국보다도 

못한 짓을 하고 

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항상 저것들 눈치만 

보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몇백년을 저것들 

눈치만 보며 살고 

있는 것이죠.


온갖 

더러운 것들을 

먹고 온갖 더러운 

병에 걸려 전 세계에 

퍼뜨리는 나라...


우리

나라 사람들 

개고기 먹는다고 

손가락질 할 때 저들은 

박쥐에,뱀에 온갖 희한한 

것들을 다 처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저기서 넘어온 

더러운 질병을 가지고 

우리나라 사람들끼리 뚝배기

깨지게 싸우냐 이말이죠.



저것들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말이죠.


고구마 먹다가 

가슴에 걸린 듯한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큰 죄가 있습니다.


이웃나라 잘못 

만난죄...


참으로 씁쓸

합니다.


오늘 

우한교민 

아산 경찰인재

개발원 진천 국가

공무원 인재개발원 

수용 반발이라는 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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