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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김재중 만우절

암은 언제 정복될까 2020. 4. 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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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만우절 

장난 농담 논란


영웅재중

코로나19 감염 

거짓말





여러분들 모두 

무사하신가요?


전세계가 

코로나 공포에 

떨고 있고 우리모두 

힘들어하고 있는 이런 

엄중한 상황에...


누군가가 

만우절 장난을 

쳐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영웅재중 

김재중인데요.

잠깐 뉴스를 살펴

보겠습니다.


가수 김재중이 

만우절 코로나19 

언급으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김재중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

됐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국내외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

습니다. 



이어 김재중은...


 "정부로부터, 

주변으로부터 주의 

받은 모든 것들을 무시한 

채 생활한 저의 부주의였

습니다.개인의 행동이 사회 

전체에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저로 인해 또 감염됐을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나는 

아니겠지라는 

마음으로 지내왔던 

바보 같은 판단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한 병원에서 입원해있습니다.

많은 과거를 회상하며 감사함과 

미안함이 맴돕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인 김재중이 

국내 연예인 중 첫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된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의 관심과 

걱정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었습니다.



김재중은 

조금뒤 해당 글을 

삭제한 후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쓴 글이라고 말같지도 않은 

해명을 했습니다.


김재중은 SNS에...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나의 누군가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너무 가슴 아픈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몰라라

...나는 아니겠지 하고 무방비

 상태로 거리를 활보하고 생활하는 

너무 많은 사람들로 인해 내 가족 

지인들이 아플까 봐 너무 걱정되는 

마음.나 자신과 내 주변은 안전하겠지

라는 착각이 나와 주변에 모든 것을 

아프게 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의 가까운 지인,

관계자분들도 바이러스 

감염자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절대 먼 곳의 이야기가 아닙

니다.부주의로 인한 슬픈 예감이 

현실이 되었을 때 그땐 눈물 씻어

내고 끝날 일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현시점의 경각심...

마음에 새기고 새깁시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재중은...


 "만우절 

농담으로 

상당히 지나치긴 

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

습니다.이 글 절대 만우절 

장난이라 생각하지않습니다.

내 가족이 내 친구가 아프고...

죽어갑니다...절대!!! 남의 일이 

아닙니다.나를 지키는 일이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는 것

이라는 이야기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글로 

인해 받을 모든 

처벌 달게 받겠습니다.

모두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김재중의 

이 같은 말같지도 

않은 해명에 팬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만우절 농담이라고 넘어가기에는 

너무 심하다는 사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확실히 일조했다"...라며 

확진이 아니라니 다행이라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는 바,

네티즌 사이의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김재중은 

이와 관련된 게시글을 

삭제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만우절 농담이 

논란으로 번진 가운데 

김재중을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

까지 등장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만우절이라도 

코로나19 등 중대한 

사회 이슈 관련 가짜뉴스는 

최대 징역형의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정부에서 밝혔

기에 김재중 처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

습니다. 


"이 글로 인한 

처벌을 달게 받겠다"...

라고 전한 김재중입니다.


중앙방역

대책본부가 

코로나19 관련한

 농담을 한 김재중의 처벌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



중앙방역

대책본부는 

만우절인 만큼 코로나

19 관련 장난을 자제할 

것을 당부한 바 있습니다.


영웅재중 
김재중의 만우절 
거짓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14년 4월 1일에는 
SNS에 여자 아이의 볼에 
입을 맞추는 사진을 올리며 
"3년 안에 결혼한다"...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거야 귀여운 만우절 
이벤트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2017년 4월 1일에는 
대만 콘서트에서 앙코르 
공연 도중 실신하는 만우절 
장난을 쳤습니다.

그의 
실신으로 
공연이 중단되고 
경호원들이 무대에 
오르며 긴박한 분위기가 
형성됐으나 결국 만우절 
장난으로 밝혀졌습니다.

코로나

19때문에 

소중한 목숨들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19 때문에 

온국민이 고생하고 

힘들어하고 있는 엄중한 

시기인데요.



이런 엄중한 시국에 

만우절 장난 농담

이라니요...


아무리 철이 

없어도 그렇지...

장난할게 따로 있지,

어떻게 코로나19에 관련된 

장난과 농담을 할 수 

는지...


김재중은 해서는 안될 

짓을 했습니다.


김재중의 

철없는 코로나19 

장난 농담으로 대중들은 

비난을 퍼붓고 있고요.



팬들마저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은 

영웅재중 김재중 

코로나19 감염 거짓말 

만우절 장난 농담 논란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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