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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윤 여자친구?지인? 

음주운전 방조혐의 불구속입건,

멜로가 체질 호구의 연애 

오승윤 하차? 



오늘도 무척 

시끄러운 하루였습니다.


각종 사건사고 뉴스가 

끊이질 않는데요.


오늘은 배우 오승윤이 

뉴스를 장식했습니다.


배우 오승윤이 여자친구의 

음주운전을 방조했다는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습니다.


11일 인천 서부

경찰서에 의하면,


 오승윤은 지난달 26일 오전 1시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의 어느 도로에서 

여자친구 A씨(22)의 음주운전을 

알고도 방조했습니다.


오승윤 여자친구 A씨는 당시 

청라동의 어느 주점에서 

술을 거하게 마신 뒤, 


오승윤의 승용차를 50m가량 

몰다가 단속 중이던 경찰에 

딱 적발된 것이죠.


당시 오승윤 여자친구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1%였다고 

합니다.


오승윤은 소속사를 

통해 말하길...


 “비록 말리려고 시도했지만 

끝까지 여자친구 A씨의 음주운전을 

막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제 잘못이고 뉘우

치고 있다”, 


“성실히 경찰 조사를 

받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소속사도 “오승윤은 경찰 조사에 

따라 나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할 예정”이라며, 


“불미스런 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A씨에 대해 여자

친구라고 알려졌으나, 


소속사는 지인

이라고 정정했습니다.


그렇다면 멜로가 체질 

호구의 연애 오승윤 하차?


오승윤은 '호구의 연애’에서 출연자로, 

’멜로가 체질’에서 극중 이은정

(전여빈 분)의 남동생 효봉 

역할을 맡아 첫 방송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첫 방송은 이달 26일 

오후 10시 50분입니다.


아에 MBC 예능 ‘호구의 연애’ 측과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측이 

오승윤의 음주운전 방조 사건과 

관련해 현재 입장을 조율중 

이라고 밝혔는데요.


양측의 제작진은...


 “오승윤 하차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게 없다. 현재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오승윤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1996년 MBC 드라마 '자반

고등어'를 통해 데뷔해, 


KBS2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현재 MBC 연애 리얼리티 

'호구의 연애'에 출연 

중입니다. 


오승윤을 사랑하는 

팬들은 마음이 아프겠네요.


음주운전을 말리려면 끝까지 

강하게 말렸어야했는데.

참...안타깝네요.


요즘 음주운전이 끝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인해 다치거나 

죽고 불구가 된 사람들은 평생을 

고통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음주운전은 명백한 
살인행위입니다.

음주운전은 나뿐만아니라  
남의 가정을 파탄내는 
중대범죄입니다.

음주운전과 음주운전 방조행위는

앞으로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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