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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스코리아진 

김세연 나이 키 

몸무게,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

방조혐의 김창환

회장 막내딸



오늘도 뉴스에 아주 

요란한 소식이 전해집니다.


2019 미스코리아진 김세연과 

김창환 회장에 대한 뉴스로 

아주 시끌시끌합니다.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의 

영예를 안은 김세연(20)이 보이밴드 

'더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을 상습적으로 

행한 연예기획사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김창환 회장의 

딸로 밝혀졌습니다. 


김세연의 언니이자 김창환(57)의 

둘째딸인 김채연 역시 2018 

미스코리아 미주 선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세연은 11일 201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31명의 후보자들을 따돌리고 

영광의 진을 차지

했습니다. 


김세연은 미국 아트센터 

컬리지 오브 디자인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

하고 있습니다.  


김세연 언니 김채연 역시 2018 

미스코리아 미국,캐나다 지역 

선발대회에 참가해 2018 

미주 선으로 선발

됐다고하네요. 


김채연 역시 UCLA, 

서울대학교에 재학한 

엘리트로 알려졌습니다.


김창환 회장은 3딸을 두고 있는데, 

그 중 두명이 미스코리아로 

선발된 것이죠.  


그럼 김창환 

회장이 누구냐?


김창환 회장은 1990년대 

가요계를 휩쓴 유명 작곡가 

및 제작자입니다. 


신승훈 "날 울리지마"

김건모 "잘못된 만남"

클론 "쿵따리 샤바라"등을 

작사,작곡 했습니다. 


이에 1994년부터 4차례 

'KBS 가요대상 작곡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창환 회장은 모아기획 프로듀서, 

라인음향 프로듀서 대표, 

KCHarmony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대표, 


퍼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대표, 

CJ 미디어라인 프로듀서·

대표 등을 맡는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습니다.


그리고 2016년 2월부터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회장도 맡고 있고요.


현재는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김창환 회장은 소속사 아티스트인 

10대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의 

전 멤버 이석철(19)·이승현(18) 형제에 

대한 폭행을 묵인,방조한 혐의로 

지난 5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해 10월 이석철, 

이승현 형제가 문영일 PD에게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하고, 


김창환 회장이 이를 알고도 

묵인했다고 폭로하면서 

뽀록이 났습니다.


1심 재판부는 지난 5일 문영일 

PD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김회장에게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이외에 서비스로 

문PD에게는 80시간, 


김창환 회장에게는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수강까지 각각 명령

했습니다. 


김창환은 현재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입니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32명 가운데, 

김세연이 영광의 '진'을 

차지했습니다.


이날 김세연은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 


(4주 동안) 합숙 생활을 하다 

보니 가족들과 집밥이 

가장 그리웠다. 


가장 먹고 싶은 반찬은 

청국장"이라며 벅찬 

소감을 말했습니다. 


김세연은 미국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Art Center College 

ofDesign)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으며, 

현재 2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장래희망은 그래픽 

디자이너인 것으로 

알려졌고요.


김세연은 2000년 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이고 취미는 

춤과 요리이며, 


키는 171.3cm에 

몸무게는 54.4kg입니다.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김창환 

회장이 막내딸 김세연의 ‘2019 

미스코리아’ 진(眞) 당선에도 

마냥 웃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인 것이죠.


김창환 회장은 1심 판결에 불복, 

항소를 제기해 명예를 되찾기 위한 

법적공방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라고 하네요.


 과연...김창환 회장이 자신의 

억울함을 풀고 딸의 미스코리아진 

당선에 환하게 웃을 수 있을까요...


사람을 폭행하고 또 그것을 

묵인,방조한다는 행위는 

정말 나쁜짓입니다.


절대 있어서는 

안될 짓거리들이죠.


사람이 개돼지입니까?

남의 귀한자식을 

폭행하게...


저는 오늘 이 뉴스를 보며 

무척 화가고 또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하더라고요.


아무튼...세상에는 나쁜인간들,

구타유발자들,지구소멸자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2019 미스코리아진 

김세연과 김창환회장의 소식...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더 지켜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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