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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편의점 어묵 소변 사건

암은 언제 정복될까 2020. 1. 2.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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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어묵 사타구니 

소변 사건??





여러분들 

어묵 좋아하세요?


그럼 편의점에서도 

어묵 많이 사 

드셨죠?


오늘 

뉴스에는 

정말 해괴하고 

정신나간 미친것들에 

관한 뉴스인데요.


제가 지난번 

포스팅에도 한번 

말씀드린것 처럼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습니다.


그럼 

뉴스를 

알아볼까요?


어느 

프랜차이즈 

편의점의 정신나간 

아르바이트생놈이 

"편의점 즉석어묵에 소변을 

처넣었다"...라고 암시하는 

글을 올리면서 새해 정초부터 

온라인 커뮤니티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이 미친 

아르바이트생놈은 

추후 장난이었다고 해명

했으나 해당 매장에서는 

해고 조치됐으며, 


본사 차원의 

법적 조치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논란은 이 미친 

아르바이트생놈이 1일 

새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편의점 어묵에 대해 알아보자"

...라는 제목으로 글을 

재하면서 시작

습니다. 


"진짜 편의점 

어묵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겠다"...라며 사진과 

함께 올린 이 글에는 편의점 

즉석어묵 육수 물에 자신의 

 거시기 사타구니를 만진 손을 

담그고 소변을 넣었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거시기 

사타구니를 

만지고 어묵을 만지고

 소변까지 처 넣었다?


먼저

미친 알바생놈은 

사타구니를 긁는 행위를 

‘소독’이라 칭한 뒤 이 손으로 

물 온도를 확인하는 장면을 

담았습니다. 



어묵 

육수 위로 

소변 색상의 액체가 

담긴 계량 컵을 들고 있는 

사진엔 "10분 뒤에 화장실에 

가서 우리 매장만의 비밀 

육수를 넣는다"


 "색깔이 

이런 것은 너희들 

눈이 이상한 것이다"...

라고 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끝에는 

"물론 나는 우리 매장 

것을 먹지 않는다"...라고 

자랑스럽게 덧붙였습니다.


이 글이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면서 

사람들 사이에는 공분이 

일었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본사에 제보하는 등 

논란이 커지자 이 미친 

아르바이트생놈은... 



"관심을 

받고 싶어 쓴 

글이 이렇게 퍼질 줄 

몰랐고 편의점에 죄송하다"


 "게시 글이 

모두 거짓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조리시 찍었던 사진을 

올리겠다"...라고 밝히며 

다시 사과 글을 올렸습니다.


미친 

알바생놈은 

사과 글을 통해...


"어묵 조리 시 

끓는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맨손을 넣을 수 

있는 온도가 아니어서 

고무장갑을 착용한다"


"계량 컵에 

약간의 간장이 

남아있어 물을 섞으니 

소변과 비슷한 색이 나온 

것일 뿐이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점주 측과 

주고받은 메시지 

캡처 사진을 첨부한 후...


 "본사에서 

소송 건다고 했고 

믿음 주셨던 사장님에게 

너무 죄송하다"


 "죗값은 달게

받을 테니 사장님 

가족 분들은 피해가지 

않게 해달라,죽을 것 같다"

...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서는...


"진짜 

안 그랬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편의점 어묵을 사먹었던 

사람들이 얼마나 불안했겠나"


"거짓말이어도 

저런 비상식적이고 

비위생적인 사람이 있는 

곳에 가고 싶지 않다"



"편의점에서 

가끔 어묵을 먹었는데 

이제 볼 때마다 그 미친 

알바생놈 생각나서 다시는 

못 사먹을 것 같다"


 "점주랑 본사는 

무슨 죄냐"


...등등의 반응이 

나왔습니다.


이 프랜차이즈 

편의점 매장은 일부 

사람들의 추정과 달리 

서울,수도권 밖의 어느 

지방에 위치한 곳으로 

파악됐습니다. 



본사 관계자는 

매체와의 통화에서...


"논란이 

커지자 미친 

아르바이트생놈이 

심리적 압박감을 느꼈는지 

본사로 전화가 왔고,본사 담당,

해당 점주와 만나 장난으로 올린 

것이고 실제 제조 과정에는 

문제가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문제의 

장면들을 촬영한 후 

본인이 그 조리한 어묵을 

처먹는 모습까지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통해 

확인했다"...라고 설명

했습니다. 



그리고...


 "점주가 그 미친 

알바생놈을 즉시 해고 

조치했고, 본사차원에서 

법적 조치를 할 계획은 

아직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아...

생각만 해도 

정말 더럽습니다.


거시기 

사타구니를 만진 

손으로 국물에 손을 

처넣고 그것도 모자라 

소변을 넣었다는 이야기...



물론, 

미친 알바생놈이 

관심받고 싶어 벌인 

거짓 행동이라고 

해명했지만.


왠지 

더럽고 

찜찜합니다.


그러고보니 

어묵국물에 소변을 

넣어도 모르긴 하겠네요.

색깔이 비슷해서 말이죠.


예전에 유명 

프랜차이즈 피자집에서

 미친 알바생놈이 코딱지를 

파서 토핑에 박아놓고 그걸 

인터넷에 올렸다가 난리가 

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럼 

그건 코딱지 

토핑 피자네요.



아무튼,

밖에서 사먹는 음식들은 

더럽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정말 

깨끗하게 청결하게 

위생적으로 음식을 만들고 

파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은 극히 일부고요.


대부분의 

음식장사하는 사람들은 

위생 신경 안쓰고 대충

대충 만듭니다.


저는 예전에 

초밥집에 갔다가 

초밥 만드는 사람이 초밥 

만들다 말고 담배피우고 오줌싸고 

손도 안닦고 그 더러운 손으로 다시 

초밥 만드는 것 보고 드러워서 

다시는 초밥 안먹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화장실에서 그자를 

만났거든요.


그런데 

담배 피우고 

오줌싸고 손도 안닦고 

그대로 나가더니 다시 

그손으로 쪼물닥거리며 

병균 초밥을 만들

더라고요.


손님들은 좋다고 

열심히 먹고 말이죠...



모르면 약이고

알면 독이니라...


뭐...사실 

우리들도 그걸 알면서 

그저 그려려니 하고 

사먹는 것이죠.


오늘은

 미친 알바생 

편의점 어묵 사타구니 

소변 사건,참으로 더러운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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