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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유상철 감독 나이

암은 언제 정복될까 2020. 1. 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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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감독 나이 인천 

유나이티드 자진 

사퇴 사임





오늘 

스포츠뉴스에는 

유상철 감독 인천 

유나이티드 자진 사퇴 

사임이라는 뉴스가 

나옵니다.


췌장암 

투병속에서도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

티드를 K리그1(1부리그) 

잔류로 이끈 유상철(49) 

감독이 결국 지휘봉을 

내려놨습니다.


인천구단은 

췌장암 투병중인 

유상철 감독이 사의를 

밝혀와 이를 수리했다고

 2일 혔습니다.


인천은 

당초 새 시즌도 

유상철 감독과 함께할 

방침이었지만 그가 투병 

생활로 팀에 피해를 주기를 

원치않는다며 지난 28일 

사의를 표명해와 이를 

받아들였다고 설명

했습니다.


인천은 대신 

그를 명예 감독으로 

선임키로 했습니다.



또 

올해 잔여 

연봉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인천 관계자는...


 "한국 축구의 

레전드이자 팀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린 

유상철 감독에게 예우를 

다하는 차원에서 명예 

감독으로 선임했다"


 "앞으로 

유상철 감독의 

치료를 물심양면으로 

계속 살필 예정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유상철 감독은 

지난해 5월 인천의 

9번째 사령탑으로 

부임했는데요.


강등권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던 

지난해 10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았지만 유상철 

감독은 그라운드를 

지켰습니다.



유상철 감독의 

지휘 아래 똘똘 뭉친 

인천은 최종 순위 10위

(7승 13무 18패,승점34)로 

1부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유상철 감독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인천에서 정말 행복한 

기억을 많이 얻었다.반드시 

완쾌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라고 구단을 

통해 인천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에 

인천은 새감독 

선임 작업에 들어

갔는데요.


일단 

7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진행되는 전지훈련은 

임중용 수석코치 체제로 

치를 예정입니다.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았음에도 이에 

굴복하지 않고 그라운드

에서 선수들을 이끌어 

우리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유상철 

감독.


유상철 

감독의 불굴의 

의지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남을 것입니다.



유상철 감독의 

나이는 49살입니다.


아직도 할일이 

너무 많은 나이죠.


부디 병마와 잘 싸우고

췌장암 치료 잘 받아

건강을 되찾길 기원

하겠습니다.


오늘은 

췌장암 투병 

유상철 감독 나이 인천 

유나이티드 자진 사퇴 

사임에 대한 뉴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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