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기생충 골든글로브 수상 소감

봉준호 기생충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수상 소감

오늘 뉴스에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했다는 놀랍고도 

기쁜 소식이 들려

옵니다.

내가 

기생충이 

큰일 낼 줄 

알았습니다.

봉준호 감독이 

또 해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한국영화 

최초로 할리우드의 외신

기자들이 선정하는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

했습니다. 

박수~~

짝짝짝~~

지난해 

칸영화제에 이어 

골든글로브상의 영예

까지 안게 되면서,다음달 

아카데미상 수상 가능성

에도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영화 

"기생충"이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받는 장면이 

OCN을 통해 공개

됐습니다.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Golden Globes Awards)이 

6일 오후 국내 케이블채널 

OCN을 통해 녹화방송

됐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현지

시각 5일 오후 5시)미국 

LA 베벌리힐스의 베벌리

힐튼호텔에서 개최

됐습니다.

기생충은 

감독상과 각본상,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한국 영화 

최초로 북미 

영화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 트로피를 

가져온 그야말로 쾌거

입니다.

봉준호 

감독은 외국어 

영화상 트로피를 받고 

처음에는 영어로 "놀랍다. 

믿을 수 없다.저는 외국어 

영화감독이니 통역사의 

도움을 받겠다.이해해 

달라"...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이후 

한국어로 "자막의 장벽,

1인치 되는 장벽을 뛰어

넘으면 여러분이 훨씬 더 

많은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멋진 

세계의 영화 감독들과 

같이 후보에 오를 수 있어서 

그 자체가 이미 영광이었다"

 "우리는 

모두 하나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바로 

시네마다.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혀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한국 영화와 

드라마 역사상 

골든글로브상 후보 

지명은 물론 수상의 쾌거는 

기생충이 처음인데요.

지난해 초 

칸영화제 대상에 

이어,할리우드의 높은 

벽도 넘은 겁니다.

하지만 

안타깝게 

각본상과 감독상 

수상은 실패했습니다.

기생충은 

지난해 열린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전미평론가

협회에서 작품상, 

각본상을 받는 등 

미국 내 여러 협회 및 

조합상을 휩쓸고 있으며 

지난 3일(현지시간)미국 

LA에서 개최된 호주아카데미 

시상식(AACTA)에서는 작품상

까지 품에 안았습니다. 

이에 

다음달 9일 

열릴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누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수상이라는 거대한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너무 놀랍고 

기쁘고 국뽕이 

마구 차오릅니다.

우리나라는 기름 

한방울 나지 않

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문화강국입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문화선진국으로 

세계를 호령할 

그날을 기다

립니다.

대한민국의 

영화가 전세계로 

더욱 뻗어나가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봉준호 기생충 

골든글로브 수상 

소감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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