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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신라젠 사건
검찰 조사 신라젠 주가
남부지검 수사
더러운
우한 폐렴때문에
온나라가,아니 전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는데요.
모두 조심들 하고
계신가요?
오늘 뉴스보니까
윤석열 신라젠 사건 검찰
조사라는 뉴스가
보입니다.
검찰이
바이오 업체
신라젠의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거래 의혹
수사를 서울남부지검 금융
조사1부(서정식 부장검사)
에 재배당했습니다.
한편,
일부 여권
인사가 이번 사건과
관련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검찰측은 정치권을
겨냥한 수사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증권범죄합동수사단
(합수단)이 지난달 해체됨에
따라 사건을 재배당했다고
5일 발표했습니다.
신라젠은
개발 중이던
면역항암제 펙사벡의
기대감으로 한때 주가가
고공 행진을 했으나 임상시험
마지막 단계인 임상 3상이
중단되면서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주가 하락
전에 최대 주주와
친인척들이 거액의
지분을 매도한 것으로
드러나 임상 중단과 관련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보수
진영에서는
일부 여권 인사가
신라젠 행사에 참여한
증거가 있다며 이번 사건과의
관련성 의혹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015년
양산 부산대병원에서
개최된 신라젠의 펙사벡
기술설명회에서 축사한
것을 두고도 논란이
일었는데요.
당시 유시민
이사장은 신라젠의
최대 주주였던 밸류인
베스트코리아(VIK)의
이철 대표 부탁으로
축사한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이에 대해
남부지검 관계자는...
"일부러 정치권을 겨냥한
수사가 아니다"
"수사를
진행하다가
의심스러운 금융거래
증거가 확보된다면 관련
내용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또 라임자산운용의
환매 중단 관련 사건을
형사6부(조상원 부장검사)에
재배당하는 등 합수단이 수사하던
사건을 부서별 업무 특성 등에
따라 각 부서로 재배당
했습니다.
한편,검찰은
신라젠 사건 등의
수사 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서울중앙지검 소속
검사 3명,서울동부지검
소속 검사 1명 등 총 4명을
남부지검에 파견했
습니다.
이번
검사 파견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시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검찰 관계자는...
"다중의
피해가 발생하는
금융 범죄는 민생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사안인
만큼 관련 분야의 수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파견 이유를 설명
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8월 신라젠
본사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신라젠 일부
임원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거래를 한 것으로 의심
하고 있습니다.
개발 중이던
항암바이러스 펙사벡의
무용성 평가 결과를 미리
알고 주식을 매각했다는
것인데요.
당시
신라젠의 임상
중단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3위였던
주가가 폭락하면서
소액 투자자들이 큰
피해를 봤습니다.
이외에도
신라젠의 최대
주주인 브이아이케이
(VIK)의 이철 대표 등이
여권 인사들과 가깝게 지냈
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정권
실세가 이 사건에 연루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오늘은
윤석열 신라젠
사건 검찰 조사 신라젠
주가 남부지검 수사라는
내용을 전해드렸는데요.
신라젠도 중요
하지만...
이놈에
더러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한폐렴이 빨리
사라져버리면 좋겠습니다.
이거 아주 불안해서
살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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