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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21대 총선 사전투표율

암은 언제 정복될까 2020. 4. 1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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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사전투표율

전남 전북 세종 

서울 인천





여러분,

오늘도 코로나

19로부터 무사

하셨나요?


많은

국민들이 

코로나19때문에 

고통받고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놈에 

글징글한 

코로나19인지 

맥주인지 빨리좀 

사라지면 좋겠네요.


그런그렇고요.


오늘 뉴스에는 

당연히 21대 총선 

사전투표율에 관한 

뉴스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징글징글한 코로나

19를 뚫고 본인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를 행사했

습니다.


투표는 민주주의의 

꽃입니다.


그런데 역시나,

국민들의 관심이 

투표에 쏠려 있

었습니다.


제21대 

총선 사전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인 26.69%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

관리위원회는 

10일 오전 6시에 

시작해 11일 오후 

6시에 마감된 사전

투표에 총 4천399만

4천247명의 선거인 중 

1천174만2천677명이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

했습니다.


사전투표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처음 

도입됐는데요.


종전 최고 

사전투표율은 

2017년 대선 때의 

26.06%로,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이 0.63%

포인트 높습니다.



징글징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유권자들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에도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죠.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2016년 제20대 

총선의 사전투표율

(12.19%)보다 14.50%

포인트,직전 전국 단위 

선거였던 2018년 지방

선거때의 사전투표율

(20.14%)보다 6.55%

포인트 각각 높

습니다.



유권자들이 

코로나19에 따라 

선거일보다 덜 붐비는 

사전투표를 선택한 것으로 

보이며 사전투표의 편의성도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의 

투표율이 35.77%로 

가장 높았고요,전북이 34.

75%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


세종 32.37%,


광주 32.18%,


강원 28.75%,


경북 28.70%,


경남 27.59%,


서울 27.29%,


대전 26.93%,


충북 26.71%,



울산 25.97%,


부산 25.52%,


충남 25.31%,


인천 24.73%,


제주 24.65%,


경기 23.88% 

순이었습니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23.56%를 

기록했는데요.


대구는 

코로나19 

최대 피해 지역인 

동시에 역대 선거 사전

투표에서도 다른 지역에 

비해 사전투표율이 낮은 

지역으로 분류돼 

왔습니다.



부동층이 

많고 총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의 경우 서울은 

전국 평균을 상회했으나,

인천과 경기는 밑돌

았습니다.


사전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보인 가운데 전체 

총선 투표율 상승으로 

이어질지 주목되는데요.



2000년 

이후 실시된 

총선 투표율은,


16대 57.2%,


17대 60.6%,


18대 46.1%,


19대 54.2%,


20대 58.0% 

이었습니다.


이번 

총선 직전인 

2017년 대선에서는 

77.2%,2018년 지방선거

에서는 60.2%의 투표율을 

나타냈습니다.



사전투표가 

많이 자리 잡은 데다,

최근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높은 투표 참여를 보인 만큼 

총선 투표율이 60%를 

넘길지 주목됩니다.


다만, 


징글징글한

코로나19 감염을 

우려,선거 당일 투표의 

혼잡을 피해 분산 투표가 

이뤄진 것이라면 투표율이 

예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야 

모두 높은 

사전투표율에 

대해 자기 지지층이 

투표장에 대거 나온 

결과라며 자당에 유리

하게 해석하는 분위기

입니다.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와 

집권당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

하라는 유권자의 의지라고 

했고,통합당은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기 위한 분노 

투표가 원동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이번 투표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한표를 행사

는데요.


경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코로나19때문에 더욱 

힘들고 팍팍한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서민들만 죽어나는 세상...

돈많은 사람들은 더욱 

살기좋은 세상...


이게 

말로만 듣던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인가 봅니다.


물론 그놈이 

그놈이지만,



그래도 

이번에 우리모두 

투표 잘해서 지금보다 

조금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보자고요.


투표한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21대 총선 사전투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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