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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초기증상 

원인 피부발진 수포 

증 두통 근육통 

 후 신경통 예방

접종 가격 

사진





요즘,날씨가 

무척 무덥습니다.


오늘은 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여름 무더위로 인한 

체력저하와 면역력 저하, 


무리한 휴가일정, 

여름휴가 후 업무 복귀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과로 

등으로 대상포진을 앓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사진만 봐도 

무섭고 살떨립니다.


대상포진은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

포진바이러스

(Varicella zoster 

virus, VZV)가, 


체력이나 면역력이 

저하된 틈을타 인체곳곳에 

뻗어있는 신경을 따라 

스믈스믈 증식, 


바늘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유발

합니다. 


대상포진으로 인한 통증은 

산통, 요로결석과 함께 

"3대 통증"으로 불릴 

만큼 환자에게 큰 

고통을 줍니다.  


그런데 이놈에 악독한 

대상포진이 1년중 가장 

더운 7~8월에 환자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2018년 기준 월별 

대상포진 진료 환자는 

7월이 8만9576명, 


8월이 9만714명으로 

가장 많았고요,


 12월엔 7만5000명으로 

오히려 줄었습니다. 


더운 여름철엔 쉽게 

지치고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 감염에 노출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이밖에 노화, 만성질환, 

항암치료 등으로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T-세포

(T-Cell)의 기능이

떨어지면 대상포진

 발생률이 높아

집니다. 


최근엔 입시에 취업준비, 

직무 스트레스와 잦은 야근, 

과음, 다이어트 등에 시달려

대상포진에 걸리는 젊은 

환자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상포진 원인


대상포진은 

몸속에 남아있던 

수두바이러스에 의해 

발병됩다. 


일부 환자들은 자신이 

수두에 걸리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두는 수두바이러스에 

감염이 됐다고 해도 

증상이 없이 지나갈 수 

있는 질환입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수두에 걸리고 

치료가 된 것이죠. 


대상포진은 모두가 

주의해야 할 병입니다. 


수두바이러스는 

몸 안에 잠자고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다시 고개를 듭니다. 


이놈에 수두바이러스는

죽지도 않고 신경을 타고 

피부까지 기어 올라

옵니다.


2~10세 소아기 때 
수두나 대상포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몸 안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진 시기 신경을 타고 
기어올라와 띠모양 물집이 
무리지어 발생하게 
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의 대표적인 
증상은 수포입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피부에 갑자기 생겨난 
수포로 대상포진을 
의심합니다. 

하지만 수포가 올라오기 
전에 전조증상이 
있는데요.

두통과 팔다리 
근육통입니다. 

안타깝게도 두통과 
근육통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증상입니다.

 그래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이죠.

이런 초기증상으로 
대상포진을 의심하기는 
힘듭니다.

대상포진이 본격적으로 
진행돼 수포가 생겨나면 
이 수포는 일주일 동안 
고름이 생기고 딱지가 
앉는 등 점점 모습을 
변화시키며 사라
집니다. 

특이한 점은,

 수포가 몸의 
오른쪽이면 오른쪽, 

왼쪽이면 왼쪽, 
쪽에만 생긴다는 
것인데요.

이는 수두바이러스가 
척추에서 한 방향의 
신경만 타고 기어 
올라가기 때문
입니다.

대상포진은 첫 통증이 

나타나고 1~10일이 지나면 

피부에 띠모양의 발진이나 

물집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1~2주후 피부 

껍질이 딱딱해지면서 

딱지가 떨어집니다. 


대상포진은 

기존 약물치료만으로는 

증상이 제대로 개선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바이러스가 중추신경까지 

침범하면 통증이 수개월

에서 1년 이상 계속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후유증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살갗이 옷깃에 살짝만 

스쳐도 피부가 화끈거리면서 

심하게 아파 우울증 같은 

정신적인 문제로 이어지게 

되는 후유증도 남을 수 

습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병률이 높아

지는데요.


40세이하 환자에선 드물고 

55세 이상 환자의 27%, 

60세 이상 40%, 70세 

이상 70%가 겪게 

됩니다. 


대상포진 치료를 위한 

"골든 타임"은 72

시간입니다. 


증상이 발생하고 

3일 내에 치료받아야 

통증과 합병증을 

잘 억제할 수 

있습니다. 


기존 표준치료인 

항바이러스제와 

스테로이드, 

국소마취제 

등입니다. 


항바이러스는 

효과가 제한적이고요,


스테로이드와 국소마취제는 

통증과 염증을 일시적으로 

줄여주는데 그칩니다. 


대상포진은 몸컨디션이 

나쁘면 언제든 재발할 

수 있는데요,


 통상 재발률은 

5% 안팎입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으로는, 


▲날씨와 상관없이 

갑자기 감기 기운이 있다 


▲물집이 생기기 전 

몸에 통증이 일어난다 


▲작은 물집이나 습진이 

띠 모양으로 생긴다 


▲어렸을 때 수두를 

앓았던 경험이 있다 


▲최근 현저하게 체력저하 

및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가 많이 누적

됐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으로는,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


▲피부에 따끔거리거나 

화끈거리는 증상


▲띠 모양의 피부발진, 

수포 등 피부질환 발생 


▲피부 특정 부위가 

저리고 아리는 통증 


▲수면장애, 우울증, 두통, 

식욕부진, 무기력증 

등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피부 발진 전에 

감기 기운이 있고, 

넓은 띠 모양으로 군집을 

형성하는 피부발진과 물집 

등이 생기면서 동시에 통증이 

있다면 대상포진 초기

증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특히 대상포진이 얼굴에 

발생했다면 안면 신경마비나 

시력 손상과 같은 안질환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대상포진은 예방접종이 

가능한 질환입니다. 


대상포진 예방백신접종은 

50세이상 혹은 면역력 

저하가 있는 분들이 

접종대상인데요.


가격은 10만원 

정도입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게 되면 예방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설혹 발병하더라도 

증상이 경미하게 

넘어가며,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진행할 

가능성을 줄입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 관련 약품을 

처방받아 복용 혹은 사용

하는 환자나 임산부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과 

관련이 있는데요.


따라서 대상포진을 

예방하려면,


 우리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과로와 스트레스를 

저멀리 피해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니까요.


또,적당한 운동을 하며

체력을 유지해야 

하고요.


여름철 대상포진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보양식과 함께 식사를 

골고루 하고 반드시 

틈틈이 휴식을 취하

면서 건강을 챙겨

줘야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대상포진 

초기증상 원인 피부발진 

수포 통증 두통 근육통 

후 신경통 예방접종

가격 사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대상포진 사진보니까  

정말 무섭고 살발

합니다.


사진만봤는데도

갑자기 여기저기 

아픈 느낌이 듭니다.


아무튼,

대상포진 안걸리게 

조심해야겠네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최고

입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잘해서 

무탈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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