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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저하증 초기 증상,

갑상선 기능 

항진증 초기증상

치료 갑상선에 

좋은 음식





요즘 날씨,

무척 무덥죠?


무더운 날씨에 실내 

더위와 습도를 조절하기 

위해 에어컨을 많이 

가동하는데요.


 그래서 요즘 여름철에 

냉방병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아

졌습니다. 


냉방병에 걸리면 설사를 

비롯해 감기와 비슷하게 

기침이 안 멈추거나,


가래,오한,몸살,피로 

등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 그런데...

냉방병 증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추워서 몸이 

부들부들 떨리거나,


식욕이 확 떨어지고

 체중이 갑작스럽게 

감소한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샘저하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기능항진증과 

반대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만성 피로를 느끼고 

추위를 잘타며 갑상선이 

위치한 목울대가 붓고 

무척 아프기도 

합니다. 


그런데, 만약에

갑상선 혹이 생기는 경우 

감상선암이 될가능성도 

있기때문에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 갑상선 호르몬 

검사를 비롯해 진찰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한번 

알아보자고요.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과 초기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몸속에 

부족한 것이 원인

인데요.


일반적으로 자가면역성 

만성 갑상선염인 하시모토

병에 의해 발생하고요.

T3, T4 호르몬이 

감소합니


갑상샘저하증에 걸리면 

무기력하고 무척 

피곤해집니다.


피로의 증상은 

다른 질환에서도 

쉽게 볼 수 있기때문에

단순 면역력이 떨어

졌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초기증상만으로 스스로 

인지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데요.


변비가 갑자기 

나타난다거나,


추위에 비정상적으로 

민감해 몸을 떨거나 

오한을 느끼는 

경우도 자주 

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은 

식욕을 잃지만 반대로 

체중이 극도로 늘거나 

줄어드는 현상이 

있습니다. 


목이 쉬거나 허스키하게 

변하기도 하며 심박수가 

떨어지고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부정맥 증상과 

극도의 불안감이 찾아

왔다가 지나가는 공황

장애 공황발작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다시

한번 정리해보자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

되지 않아 체내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저하된 

또는 결핍된 상태


갑상선은 

목의 앞부분에 

있는 나비 모양의 

내분비 기관인데요,


체내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생겨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와,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신호전달에 

문제가 생긴 경우 

발생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만성피로, 체중증가, 

식욕부진입니다. 


체내 대사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체온이 낮아져 추위를 

심하게 타고 입맛이 

없는데도 체중이 

증가합니다. 


그리고 장운동이 느려져 

변비가 잘 생기고,

 피부가 건조

해지며,


심한 경우 혼수 등의 

신경장애까지 나타

나게 됩니다.


하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증 초기에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면 

갑상선 기능검사를 즉시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반드시 갑상선 호르몬 

치료를 받고, 또 부족한 

호르몬은 약으로 보충

해야 합니다. 


다른 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공복에 갑상선 

호르몬을 먼저 

복용 후, 


1시간이 지난 후에 

다른 약제를 복용

해야 합니다. 


특히 철분제나 칼슘약, 

제산제 등과 함께 복용할 

경우 갑상선 호르몬의 

흡수가 저하될 수 

있으므로 꼭 주의

해야 하고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치료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는 

촉진과 혈액 및 소변검사 

등의 기본검사로 

시작합니다. 


갑상선 수치를 확인하고 

갑상선을 만져본 뒤 크기와 

촉감을 통해 진단받을 

수 있습니다. 


과거에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으로 수술을 받거나 

요오드 치료를 받은 

경우에도 갑상선기능

저하증의 원인이 되므로 

절대 간과해선 

됩니다. 


보통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는 약물 치료가 

기본인데요.


치료기간은 사람마다 

증상의 정도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 


대개 약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뭐든지 

예방이 중요하잖아요.


평소에 갑상선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그중에서 검은콩은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영양성분을 담고 

있고요.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을 먹고 제철 복숭아나 

수박을 먹어 수분을 보충

하고 갈증을 충분히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양배추 역시,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큰 도움이 됩니다.


양배추가 몸에 좋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는데

정말로 착하고 예쁜 

식품이네요.


그럼 이번에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초기증상


요즘과 같이 무더운 

여름날에는 에어컨을 

 가동해 실내외 온도차가 

무척 커지면서 신체내 

면역력이 약해져 

쉽게 무기력해지고 

피곤해집니다. 


특히 이러한 온도차는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더욱 많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

합니다.  


이러한 기온차와 

외부의 나쁜 공기로 

인해 목감기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피로감이 증가하게 되고 

목이 쉬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증상들은 

갑상선 관련 질환들의 

몇몇 특징들과 유사하기 

때문에 이를 단순 감기증상

이나 피곤함으로 착각하여 

갑상선 질환을 방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유독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을 

흘리거나, 


몸의 피로감을 

더 심하게 호소하게 

되었거나, 


음식을 많이 먹고 있지만 

오히려 살은 빠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갑상샘항진증이라고도 

불리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인한 주요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은 그레이브스

병이 원인일 때가 

많고요, 


20-50세에서 

많이 발병하며,


남성보다는 여성이 

거의 10배 가까이 

많이 겪고 있는 

것이 특징

입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이 나타나면,


예민,집중력저하,손발

떨림,불면증,두근거림,

잦은설사,생리불순증상 

등도 흔히 나타나게 

다.


갑상선은 호르몬을 고르게 

분비하면서 체온 및 신진

대사 밸런스를 유지해

주는 신체 기관

입니다. 


호르몬이 너무 많거나 

적게 분비되면 여러가지 

이상 증상이 발생

합니다.


갑상선은 이런 현상을 

방지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만약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호르몬 

분비 균형이 무너지면서 

건강 악화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이죠.


갑상선 질환은 

체내 면역시스템이 

고장나 발생하는 자가

면역질환의 일종

인데요.


여성은 남성 대비 면역계가 

활성화돼 있기 때문에 

갑상선 질환 발병 

가능성이 무척 

높습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

평가원 통계결과에 

의하면,


 갑상선질환 환자 가운데 

여성이 남성보다 2배이상 

환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 중에서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경우,


여성 환자수가 남성 대비 

2.5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고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병적으로 갑상선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돼 여러

조직에 영향을 주어 

특징적인 임상

양상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상선 기능 항진증 

주요 증상은,


원인 불명의 피로, 의욕 

및 자신감 저하, 변비, 

갑작스레 나타나는 추위, 

손과 발의 부종, 생리

불순 등으로 매우 

다양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체중 감소 

및 불면증, 집중력 저하, 

두근거림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걸그룹 EXID의 솔지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인한 안구돌출증 치료를 

위해 안와감압술을 받고 

회복중이라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었죠.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어떤 원인때문에

과다하게 분비되면서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증상에 따라 심할 경우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EXID의 솔지 이외에도 

서유리, 이연걸 등 많은 

스타들이 겪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의하면,


 2012년 이후, 

2015년까지 지속적으로 

환자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까지 20만명 이상의 

환자가 진료를 받을정도로 

흔하게 나타나고 있는 

질환입니다.


같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EXID의 솔지가 겪은 것과 

같은 안구 돌출증 이외에도 

체중감소, 심한 피로감, 

무기력함, 하지마비, 

근력감소와 더위를 

많이 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갑상선 비대로 

인한 목소리의 변화와 

목이물감,음식물 섭취시 

불편감,호흡시 불편함을 

호소하는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만약, 

이러한 증상을 

겪고 있다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의심

해봐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증상을 방치하거나 

약물치료가 실패한 

경우 혹은,


갑상선비대로 인한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지만,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약물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치료에 필요한 

기간이 길고, 


치료 후에도 재발할 

확률이 다른 질환보다 

높아 치료와 함께 꾸준한

 관리와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한 

것이죠.


자가면역성질환의 

공통적인 특징인 신체, 

정신적 스트레스가 악화

요인으로 작용된다는 

점을 생각 했을 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규칙적인 생활과 

휴식으로어느정도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갑상선에 좋다고 

알려진 해조류와 

요오드 보충제 등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악화시키는 요인인 만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경우, 


유전적 요인도 

크게 작용하는데요.


가족 중 질환을 

앓은 사람이 많다면, 

예방법을 지키는 것 

이외에도 꾸준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중요

합니다.


 그리고 특정 증상을 

보고 자가진단을 하거나

 예방법을 지켰다고 

절대 안심해서는 

되고요.


 의심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즉시, 


전문의를 찾아 

혈액검사, 초음파검사, 

세침흡인검사, 조직검사 

등의 정밀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방치할 경우 

암으로 진행되지는 

않지만,


부정맥이나 심부전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질환에 대한 

치료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데요. 


여성들은 이로 인해 

생리불순,무월경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고요,


자칫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제때에 

치료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의심할 만한 증상이 

있는 성인 여성이라면 

절대로 방심하지 

말고,


초기에 

치료가 시작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갑상선 기능 저하증 

초기증상,


갑상선 기능 항진증 

초기증상 치료 갑상선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요즘 이 질환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무척 

많다고 합니다.


어떤 병이든 예방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건강관리 잘하고 

유지해서 애초에 내몸에 

병이 안생기게 하는 

것이 제일 좋겠죠.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합니다.


절대 방심하지 말고,

과신하지 말고,


평소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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