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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핏불테리어 어린이사망

암은 언제 정복될까 2019. 8. 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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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불테리어 

어린이사망 

개물림사고

맹견 사진





오늘 뉴스를 보다가 

깜짝 놀랐는데요.


핏불테리어에 

어린아이가 물려 

사망하는 끔찍한 

사고가 일어

났습니다.


개물림 사고

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사고가 

아니라 미국이네요.


그럼 뉴스를 

살펴볼까요.


미국에서 9살 어린이가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America Pit Bull 

Terrier,핏불테리어)에 

물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

했습니다. 


또, 

개물림 

사고입니다.


핏불 테리어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맹견으로 분류되는 

품종인데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살고 

있던 에마 헤르난데스

(9,여자아이)는,


지난 19일 오후 4시쯤,

 이웃이 반려견으로 기르는 

핏불테리어 3마리에게 

끔찍한 공격을 

받았습니다.



어느 주민은... 


 "벽돌을 개에게 

던져 쫓았다",


 "소녀가 정상인지 

확인하고 도움을 

요청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주민들과 

헤르난데스의 

아버지는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헤르난데스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안타깝게 사망

했습니다. 


개물림 사고...

정말 안타깝네요.


핏불테리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부분의 국가에서 

맹견으로 분류되는 

품종입니다.

 

한국에서는 

동물보호법 시행

규칙 제12조에 따라,


 맹견 5종-


도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테퍼드셔

테리어,


스테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를 

관리하는데요, 


핏불테리어는 

맹견5종 중 하나에 

속합니다. 


이에따라 

핏불테리어소유자는 

본인없이 기르는곳에서 

벗어나지 않게해야할 

의무를 지니게 

됩니다. 


핏불테리어는 

영국에서도 맹견으로 

분류되는데요.


영국에서 1991년 

제정시행되고 있는 

"위험한 개법",


(Dangerous 

Dogs Act)에 따라, 


핏불테리어는 

필라브리질러,도사견,

도그아르젠티노 등과 

함께 "특별통제견"에 

속합니다. 


영국에서 특별통제견을 

사육하기 위해서는 

특별자격증과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독일에서는 아예 

핏불테리어의 일반인 

소유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맹견의 종류를 

1,2급으로 분류해 크게 

19종으로 관리

하는데요, 


이중에서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잉글리시 

불테리어 등


위험성이 매우큰 

4개종은 일반인의 

소유자체가 아예 

금지됩니다.


(와...핏불테리어...

사진만봐도 후덜덜 

섭네요) 


우리나라도 

개물림 사고가 

끝도없이 일어나며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도 

핏불테리어 관련한 

개물림사고가 수차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지난해 2월,

길을 지나던 70대여성이 

핏불테리어에 신체곳곳을 

물어뜯긴 뒤 다리를 

절단해 불구가 

됐습니다. 


견주 이씨(59,남)는 

원심에 이어 항소심

에서도 금고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는데요, 


법원에서는 

견주가 개의 목줄에 

슨 쇠사슬을 연결하고 

쇠말뚝에 묶어둬 이런 

끔찍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봤습니다.



또,지난 7월 5일에는 

핏불테리어의 잡종인 

아메리칸 불리,


(핏불테리어와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사이에서 

태어난 개량견)이, 


대구 남구의 

어느 주택가에서 

세모녀를 덮쳐 큰언니

(7)의 머리를 물었습니다. 


사고당시 어머니가 

전체에 멍이 들도록 

개를 밀어냈지만 

소용없었고요, 


소리를 듣고 내려온 

이웃주민 세사람이 

달려들어 가까스로 

미친개를 제압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뉴스에는 

미국에서 발생한 

개물림사고 핏불테리어 

어린이사망이라는  

안타까운 뉴스가 

보도됐지만.


우리나라도 

개물림사고에서 

절대 안전하지 

않습니다.


우리주변을 보면 

아직도 대형견이나 

맹견을 밖에서 

끌고 다니며,


주둥이마개,

입마개도 제대로 

하지않고 개줄도 

제대로 안하고 

다니는 견주와 

개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들이...


"우리개는 안물어요"


   "우리개는 착하고 순해서 

절대 사람을 물지

않아요"


...라는 말들을 

합니다.



하지만 

개는 개입니다.


개는 동물이기때문에 

본능대로 움직

입니다.


겉으로는 

순하고 착해보일지 

몰라도 스트레스가 

쌓이면 어느순간,


속에서 

잠자고 있던 

본능이 폭발하며 

사람을 공격하게 

되는 것이죠.


특히 

힘이 약한 

어린아이나 노인,

여성들에게는 개가 

더욱 공격적으로 

변합니다.


노인,아이,

여성들의 힘이 

약하다는걸 개들도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이죠.


개가 

사람을 무차별 

공격할 때는,


나의 

사랑스러운 

자식같은 반려견이 

아니라 그저 한마리의 

미친개가 되는 

것이죠.


아무튼,

우리나라에서도 

대형견,맹견,반려견에 

의한 개물림사고가 끝도

없이 일어나며 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요즘.


견주들은 

자신이 기르고 

있는 개에 대해 더욱 

공부하고 노력해서 

앞으로 개물림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예방

해야합니다.


견주가

 반려견에게 그저 

밥 잘주고 똥오줌만 

잘 치워준다고해서 

견주 할일 다한게 

아닌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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