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전역 경례

지드래곤 경례

전역

오늘 

뉴스에는 

지드래곤 전역 

뉴스가 나오네요.

지드래곤 권지용이 

전역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룹 빅뱅 지드래곤

(31,본명 권지용)의 

누나 권다미씨가 

동생의 전역을 

축하했습니다.

권다미씨는 

자신의 SNS에...

 "감사하고 

또 감사해.고생했다 

권지용"...이라는 글을 

올려 무사히 군 복무를 

마친 동생의 귀환을 

환영했습니다.

팬들과 취재진 

앞에 선 지드래곤 

권지용은...

 "군복무 

잘 마치고 

돌아왔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고,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군인이 아닌 

본업에 돌아가서 

충실히 임하겠다"...

라는 소감을 남기고 

경례 후 귀가했습니다.

지드래곤은 

2018년 2월 27일 

훈련소를 통해 입소해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육군 

3사단 백골부대 포병연대

에서 복무해왔습니다.

강원도 

철원군 백골부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해온 

지드래곤은 26일 오전 

오전 8시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에서 

1년8개월 여만에

만기 전역했

습니다.

그런데...

지금 

지드래곤 

경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비난하고 

있는데요.

지드래곤은 

손을 짧게 올려 

경례한뒤 내렸으며, 

경례자세도 손등이 앞에서 

훤히 보일 정도였습니다.

거수경례는 

손바닥과 손등이 

모두 보이지 않을 

정도의 각도를 유지

하도록 군에서 교육

합니다. 

또한 

지드래곤은 

한쪽 눈을 일부 

가릴 정도로 경례 

자세가 일반적이진 

않았습니다.

 

뭔가 

어정쩡하고 

삐딱한 것이 군대를 

전역한 남자라면 지드래곤 

경례모습을 보자마자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군대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사람

인데요.

지드래곤 경례모습이 

이상하긴 합니다.

특히 

지드래곤이 

군 복무 당시 입원 

및 휴가 등 특혜 논란에 

휩싸였던 탓에 대중의 

시선이 더 날카로운데요.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의견과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반응들을 몇가지 

살펴보면...

"경례도 스웩이냐?" 

"군대에서 경례 안배웠냐?"

"경례를 왜 저렇게 하냐?" 

"경례하다가 눈 찌르겠다" 

"손바닥으로 햇빛 가리냐?"

"지드래곤 상사들은 

경례하는 법 안

가르쳤냐?"

"군대는 

군기고 군기는 

경례다.아무리 요즘 

군대가 편해졌다지만 

이건 군대가 아니라 

기숙사다"

"저렇게 군생활 할거면 

나는 몇번도 하겠다"

...등등 비판적인 

반응이 나왔고요.

 "전역하는데 경례가 

무슨 상관이냐" 

"경례 자세 가지고 

뭐라고 하는 건 

꼰대다" 

"내눈에는

멋있기만 하구만"

"경례가 어떻든간에 

난 지드래곤이 

너무 좋아"

"경례모습 가지고 비난

하지 말고 니들 인생

이나 잘 살아라"

...등등의 옹호 의견도 

보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지드래곤 경례 

모습을 보시면서 

어떤 생각이 드세요?

특히 군대 만기 전역한 

남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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