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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아메리칸 불리 맹견 성격,개물림사고

암은 언제 정복될까 2019. 7. 20.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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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불리 맹견 성격,

개물림사고 또?



개물림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요즘 개물림 사고가 

끝도없이 발생하고 

는데요.


이거 정말이지 심각한 

사회문제입니다.


체중이 30㎏에 이르는 무시무시한 

커다란 미친개XX가 길가던 

세 모녀를 공격해 7살 

어린이가 머리를 

물렸습니다. 


이 미친개XX는 바로 이틀 전에도 

다른 주민을 공격해 경찰 신고

까지 됐던 개XX였습니다.


생긴것도 아주 

살발하게 생겼네요.


사건은 이렇습니다.


지난 5일 대구 남구 

대명동 어느 주택가에서,


 7세 여아가 중형견인 

아메리칸 불리에 머리를 

물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미친개XX는 주인이 보지 않는 

사이 열린 대문 밖으로 겨

나왔다고 하네요.


어두운 밤, 주택 문이 열리고 

대형견을 비롯한 미친개XX 

두 마리가 밖으로 

겨 나옵니다.


골목과 빌라 주차장을 배회하던 

검은 개XX 한 마리가 갑자기 

빌라 입구를 향해 미친

듯이 달려듭니다.


그곳에는 5살배기 딸이 아파 

급히 응급실로 향하던 세 

모녀가 있었습니다.


응급실로 향하던 세모녀는 

바로 그 자리에서 미친 

개XX의 습격을 

받았고, 


7살짜리 여자아이가 미친 

개XX에게 머리를 물리는 

충격적이고 끔찍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아이의 어머니는 팔 전체에 

멍이 들도록 미친개XX를 

때리고 밀어냈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고, 


주민 여러 명이 달려들어서야 

가까스로 미친개XX를 

제압했습니다.


(동네 주민)


"저 혼자선 안됐어요. 

위에 있던 사람들도 소리 듣고 

내려와서 한 사람 더 누르라고 

해서 세 사람이 미친개XX를 

제압했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아이는 머리가 

4㎝나 찢어졌고 극심한 정신적 

충격으로 심리 치료까지 

받고 있습니다.


(피해 어린이 어머니)


"미친개XX가 큰 아이를 더 

공격할까 봐 두려웠고, 


또 작은 아이를 공격할까 봐 

그것도 너무 두려웠고,


저 혼자 두 아이를 지키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알고 보니 이 미친개XX는 

불과 사고 이틀 전에도 인근 

주민에게 달려들어 112에 

신고하기도 했습니다.


세 모녀를 공격한 개는 

30㎏짜리 아메리칸 

불리로, 


맹견인 핏불 테리어와 

스태퍼드셔 테리어 사이에서 

태어난 미친 개량견

입니다.


경찰은 이 개가 맹견에 

속하는지 농림부에 질의한 결과에 

따라 동물보호법 위반 등을 적용해 

개 주인을 처벌할 방침입니다.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5살짜리 아이가 아파 

응급실로 가고 

있는데,


아메리칸 불리라는 미친개XX가 

공격을 해서 아이가 크게 

다치고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니...


정말이지 마음아프고 화가나고 

분노가 치밀어오릅니다.


아메리칸 불리에게 공격당한 

아이는 몸에 난 상처도 상처지만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아 이제 큰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

갈텐데요.


그걸 누가 어떻게 

보상해 줄건가요?


도대체 개주인은 무엇을 하고 

있었으며 왜 미친개XX에게 

주둥이마개도 안한건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이건 100% 개주인 잘못입니다.

이런 맹견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큰 책임이 있는 

것이죠.


거기다가 이 미친개XX 

아메리칸 불리가 주민에게  

덤비고 공격했다고

하는데요.


그럼 개XX 주인이라는 인간은 

이 미친 개XX를 묶어 놓던지,

주둥이 마개를 씌우든지 

해야지요.


주인이라는 작자가 아무 조치를 

안하니까 또 이런 끔찍한 

사고가 발생하는 것 

아닙니까...


요즘 개주인들은 개에게 밥주고 

똥치우고 그냥 키우기만 했지,


그 개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고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걸 원하는지 아무것도 

모른다는게 큰 문제

입니다.


한마디로 개에 대해 

공부를 안하는 것이죠.


그냥 밥만주면 

장땡인줄 아는 것이죠.


정말 답답하네요.


이런 개물림 사고가 한두번도 

아니고 끝도 없이 일어나는데 

나라에서는 아무 대책도 없고 

개주인도 아무 생각 

없고...


정말이지 큰 

사회문제입니다.


이런 아메리칸 불리 같은 맹견들은 

말 그대로 사나워서 덩치가 작은 

아이나 힘없는 노인들은 몇번만 

물어도 그대로 사망할 수 

습니다.


그런데 잠깐 아메리칸 불리 

성격을 알아봤는데요. 


성격이 활달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너지가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넘쳐서 산책이나 운동으로 

넘치는 에너지를 풀어줘야 

한다고 하네요.


거기다가 힘이 겁나게 쎄서 

웬만한 사람은 줄을 잡고도 

질질질 끌려다닌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메리칸 불리의 성격은 

온순하고 사람과의 친화력이 

좋다고 하는데요.


친화력이 좋아서 

사람을 물고 다니나...


그런데...


이렇게 사람에게 친화적이고 

온순하고 성격좋은 아메리칸 

불리가 왜 사람을 물고 

다닐까요?


무언가로 인해 개의 마음에 

스트레스가 만땅 쌓인거죠.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니 풀곳을 

찾아다니다가 엄한 곳에서 사람을 

물려 스트레스를 풀고 속에서 

잠자고 있던 개의 본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죠.


그래서, 그래서 개주인이 개에 

대해 공부를 하고 관심을 

가지고 그만큼 노력을 

해야한다는 겁니다.


그저 밥주고 똥만 치운다고 

개를 제대로 키우는 것이 

아닌거죠.


제가 반려견 전문가는 아니지만 

유튜브를 열심히 보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오늘은 아메리칸 불리 

맹견 성격,개물림 사고에 

대해 잠깐 알아

봤는데요.


개물림 사고 관련법이 

더욱 강화되어야하고요.

견주들도 "우리개는 안물어요"

라는 4차원적인 말도 

안되는 생각을 

버리고,


외출할때는 방심하지 말고 

항상 줄을 잘 잡고,


주둥이 마개 꼭 채우고,

길거리에 똥싸면 똥도 

잘 치우고,


더욱 공부하고 노력해서 

반려견을 제대로 키우고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동물보호법상 맹견으로 

분류된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5개 종과 그 

잡종의 개는 입마개를 

꼭해야 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개의 

공격성 평가 기준을 

마련하고,


법이 분류한 맹견이 아니더라도 

공격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관리대상견"으로 지정해 

입마개나 교육 등 특별 

관리 방안을 추진 중

이라고 하네요.


저도 동물을 엄청 좋아하지만, 

개는 개고 동물은 동물

입니다.


앞으로는 반려견 개물림사고 

뉴스가 더이상 안보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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