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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태풍 경로예상 다나스 제주공항

암은 언제 정복될까 2019. 7. 1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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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풍 경로예상 

다나스 제주공항 

기상청 날씨

정보



오늘은 뉴스에 하루종일 

여름철 불청객 태풍 

관련된 뉴스가 

나옵니다.


바로 태풍 다나스인데요.

기상청이 태풍 '다나스'의 

최신 예상경로를 

발표했습니다.


기상청 발표를 보면...


 태풍 '다나스'는 19일 오후 6시, 

서귀포 남서쪽 약 35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0km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다나스의 현재 세력은 

중심기압 990hPa, 


최대풍속 86km/h, 

강풍반경 250km의 

소형급 크기

입니다.


태풍 "다나스"는 

20일 오전 6시,


 제주 서쪽 약 120km 

부근 해상을 지나겠고요,


낮 12시에는 목포 남동쪽 

약 30km 부근 육상에 

상륙하겠습니다.


이어 오후 6시,


 밀양 서쪽 약 40km 부근 

육상을 지나 21일 0시에는 

울릉도 남남서쪽 약 12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열대 수증기를 

동반한 태풍 다나스는 

이날부터 21일까지 남부 지방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시간당 50㎜ 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강수량이 500㎜를 넘을 

것으로 예보됐고요.


남부 지방의 다른 곳도 

예상 강수량이 200㎜를 

넘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남해안과 지리산을 제외한 

전라도와 경상도, 강원 영동, 

울릉도·독도의 예상 

강수량은 50~150

mm이고요,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도, 

서해 5도의 예상 강수량은 

10~70mm입니다.


태풍 다나스의 접근으로 이날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20일까지 

남부 지방은 최대 순간 풍속이 

초속 20~30m인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에도 최대 순간 풍속 

초속 15~20m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19일 오후 

6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대본) 비상 3단계를 가동

하고 태풍피해 대응에 

나섭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진영 행안부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와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본 회의를 열어 정부차원의 

최고 수준 재난 대응 태세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호우피해 

대책을 중점 점검했는데요.


각 부처와 지자체에는 산사태·

붕괴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점검, 

인명피해 우려 지역 통제, 위험

지역 주민들의 사전대피 

등으로 태풍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지시

했습니다.


또 “태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등 

총력 대응하도록 

했습니다.


장마전선,다나스 태풍영향,

제주공항 8시이후 모든 

항공기 이,착륙 중단...


이번에는 제주 공항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제5호 태풍 ‘다나스’와 남해안의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9일 오후 8시 이후 제주국제

공항에서는 제주를 오가는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이 

중단됩니다.


다만 이번 항공기 결항으로 

대규모 체류객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와 제주지방항공청,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발표에 의하면,


이날 오후 8시를 기해 제주도 

앞바다, 오후 9시를 기해 제주도 

전역에 각각 태풍경보가 내려

지면서 항공사들이 미리 항공기 

운항 계획을 속속 취소

했습니다.


당초 이날 제주공항에서는 

국내선 항공기 455편(출발 226·

도착 229)과 국제선 항공기 51편

(출발 26·도착 25) 총 506편의 

항공기가 운항할 예정

이었습니다.


그러나 저시정, 강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해 이날 오후 6시 기준 

현재 항공기 109편(출발 51·

도착 58)이 무더기 

결항했고요, 


185편(출발 80·도착 105)은 

항공기 연결 문제로 지연 

운항 중인 실정입니다.


다행히 항공사들이 비행시간 

4~5시간 전 항공기 이용객들에게 

결항 사실을 미리 고지한 데다 

희망할 경우 이날 아침과 낮 

시간대로 비행시간을 옮길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항공기 

이용객 수송을 서둘

렀습니다.


 이 때문에 제주공항에 대규모 

체류객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제주공항 3층 출발 

대합실은 대체로 한산한 

상태입니다.


제주도와 제주지방항공청,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혹시 모를 공항 내 체류객 

발생 상황에 공동 대응

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20일까지 많은 비와 매우 강한 

바람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제주도 

육상의 호우경보·강풍주의보를 

태풍경보로 변경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후 8시에는 

제주도 앞바다의 풍랑주의보가 

태풍경보로 변경됩니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이미 

이날 오전 10시 태풍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20일까지 

제주에 100∼250㎜, 산지 등 

많은 곳은 500㎜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으며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

했습니다. 


해상에는 바람이 초속 

14∼22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5∼9m 높이로 매우 

높게 일 전망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한국 태풍 경로

예상 다나스 제주공항 기상청 

날씨정보에 대해 알아

는데요.


태풍 다나스에 의한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저지대침수,산사태,축대붕괴,

토사유출,계곡하천 범람,옥외간판

이나 시설물피해 등등 태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

해서 무사히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아셨죠?


예방과 안전! 

안전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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