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마블 영화 이터널스 캐릭터 길가메시 출연

마동석 마블 영화 이터널스 

캐릭터 길가메시 출연

안젤리나 졸리

오늘은 전국 분노조절장애 

치유센타 회장인 마동석 

관련 뉴스가 보입니다.

배우 마동석이 결국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이터널스

(The Eternals)’의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21일 빅펀치이엔티 측은...

“마동석이 마블스튜디오의 

‘이터널스’에 출연한다”, “

한국 배우로서는 최초로 

마블스튜디오 영화의 

주연으로 활약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오호~~대단합니다~~

그리고 축하해요~

‘이터널스’는 잭 커비의 

코믹북(1976)을 원작

으로 하는데요.

이터널스는 수백만년 전 인류를 

실험하기 위해 지구로 날아온 

셀레스티얼이 만든 초인

종족인데요, 

우주 에너지를 정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여기서 마동석은 극중 

"길가메시"역을 맡았는데요.

주연진 10명 중 한 명으로, 

마동석은 한국계 배우 최초로 

마블스튜디오의 주연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것이죠.

그동안 마동석은 독보적이고 

리얼한 연기력과 파워 넘치는 

액션을 보여주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북미 등 다양한 나라

에서도 보기 드물고 비교

불가한 그만의 캐릭터와 

매력을 선보여

왔습니다.

영화 ‘부산행’ ‘범죄도시’ 

‘성난황소’ ‘악인전’ 등으로 

아시아는 물론, 

칸영화제와 할리우드 진출 

소식을 알렸던 마동석이 

이번에 ‘이터널스’로 마블

스튜디오에 합류하게 되면서 

마동석 출연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팍팍 집중되고 

있습니다.

영화 ‘이터널스’는 

배우 안젤리나 졸리, 

셀마 헤이엑, 리차드 매든이 

출연을 확정 지었고요,

 ‘더 라이더’의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고요.

내년 11월 6일 

개봉 예정입니다.

마동석은 그동안 할리우드

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미국 제작사와 여러차례 

미팅을 했지만,

국내 작품 촬영 스케줄과 

겹치면서 성사되지 

못했었죠.

그런데 지금 갑자기 마동석에 

대한 때아닌 미국 국적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마동석 미국 

국적 논란에 대해 

사람들은...

 "마동석을 한국사람이라고 

하는데, 엄밀하게 말하면 

미국사람이다" 

"마블영화 출연이야 잘된 

일이지만 말은 바로 해야

한다"라고 말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마동석을 보고...

"병역 의무 개무시한 

스티브 유와 같은 

부류의 검은 머리 

외국인이다",

"저 등치에 

공익도 안간사람"

...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편, 마동석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입니다. 

본명은 Don Lee이며, 

미국 시민권 취득 이전의 

한국 이름은 이동석입니다. 

1971년 3월 1일 생. 

고등학교 3학년,19세이던 

1989년 가족 모두가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Columbus State 

Community College

에서 Sports & Fitness 

Management을 

전공하였으며, 

마동석은 미국에서 이종격투기 

트레이너로 활동한 적이 

있는 미국 국적 

배우입니다.

1994년 미국에서 

뮤지컬 배우로 데뷔

하였습니다.

아무튼,

마동석이 미국 국적이든 

한국 국적이든간에, 

이번 마블 이터널스 캐릭터 

길가메시역을 맡은 일은 

정말 멋지고 잘된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전국에 있는 분노조절장애 

환자들이 마동석만 

마주치면, 

"분노조절 잘해"로 저절로 

치유되는 기적이 펼쳐

지기도 합니다.

마동석 마블 영화 

이터널스 캐릭터 

길가메시 출연,

 그의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