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전일 김보미 결혼연기

발레리노 윤전일 배우 

김보미 결혼연기

여러분들 오늘 무사

하셨나요?

전 오늘 

잠깐 외출했는데 

양쪽 길가에 벚꽃이 

피기 시작했더라고요.

그런데 

미세먼지는 

심하고 코로나19인지 

맥주인지 우한폐렴인지 

이 지랄맞은 전염병은 

끝이 안보입니다.

정말 힘들고 

지겹네요.

오늘 뉴스를 보는데요.

배우 김보미 결혼 관련 

뉴스가 보입니다.

약간 아쉬운 

소식인데요.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

 커플이 결혼식을 

연기했다고 하네요.

김보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 26일 

예정이었던 

결혼식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모든 하객 분들과 가족들의 

안전함과 건강을 위해서라도 

결혼식을 미루는 걸로 결정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걱정과 관심에 

감사함을 표하고 

저희 부부 또한 건강

하게 코로나19를 맞서 

이기겠다"...라고 덧붙

였습니다.  

당초 김보미 

윤전일 커플은 오는 

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그놈에 

징글징글한 코로나19 

여파로 6월 7일로 

연기했습니다.

그런데 김보미는 

누구?

김보미는 

세종대 무용과 

졸업 후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했습니다. 

영화 "써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단 하나의 사랑" 등에 

출연했습니다.

그럼 윤전일은 

또 누구?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

학교 졸업 후 루마니아

국립오페라발레단,국립

발레단 등에서 무용수로 

활동했고요.

현재 윤전일댄스이모션 

대표로 있습니다. 

결혼을 

연기해서 아쉽긴 

하겠지만 사회적으로 

전국민이 고통당하고 

있으니 결혼연기는 어쩌면 

당연한걸수도 있겠네요.

요즘 코로나19때문에 

많은 분들이 힘들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민들,

우리 민초들은 

더욱 힘들고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뭐,돈많고 

권력있는 사람들이야 

힘들어봐야 얼마나 

힘들겠어요.

서민들만큼 힘들겠어요?

아무튼,

징그러운 코로나

19가 하루빨리 꺼져

주면 좋겠습니다.

발레리노 윤전일 배우 

김보미 결혼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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