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교통사고 사망

용인 교통사고 사망

오늘은 

교통사고 

뉴스가 보입니다.

3일 밤 

11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시 구갈동의 

어느 교차로 인근에서 

시외버스와 승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8살 

김모씨가 안타깝게 사망

했고 버스 승객 19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경찰은 

버스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교통사고 

이유가 뭘까요?

신호위반?아니면 

졸음운전이나 

음주운전?

그것도 아니면 

운전미숙?...

아무튼,

29살 김모씨가 

사망했다고하니 

안타까운 사고

입니다.

우리나라는 

교통사고가 정말,

참말로 많이 일어

납니다.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자동차 1만대당 1.7명, 

OECD 평균인 1.0명에 

비해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

납니다. 

승차중 

사망은 OECD 

평균에 비해 낮지만, 

보행중 

사망자가 OECD 

평균보다 3배 

높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3781명 중 

65세 이상 노인이 1682명

(44.5%)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나 교통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

입니다.

노인 보행자 관련 

교통안전지표가 10년 

연속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노인 보행자 

교통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우리나라 교통사고의 

특징으로,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3,781명 중 보행 중 

사망자가 39.3%(1,487명)

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65세 이상 

노인 사망자가 44.5%

(1,682명)로 최다이며 

사망자의 77%(2,894명)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도로(지방도,특별시도,광역

시도,시도,군도,구도 등)

에서 발생합니다.

아직도 매년 

1500명의 보행자가 

도로위에서 목숨을 잃고,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미처 

피지못한 꽃 같은 청춘

들이 세상을 떠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안하고,졸음운전 

안하고,신호 잘 지키고,

과속 안하고,차간거리 잘 

유지하고,양보운전하고,

남에게 배려하며 운전

한다면 이렇게까지 교통

사고가 끝도 없이 많이 

일어나지는 않을

텐데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너무도 

많은 목숨들이 

교통사고로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며칠전 

제 아는 지인이 

새벽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하더라고요.

깜짝 놀랐습니다.

얼마전에 

만나서 밥먹고 커피

마시면서 웃고 떠들던 

지인이었는데 교통

사고로 사망

하다니...

인생이 

허망하더라고요.

아직도 

어린이 보호구역

이라고 써있는 골목

에서는 차들이 쌩쌩 

달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있건 없건 그냥 

쌩쌩 내달립니다.

골목을 

걷다보면 옆으로 

차들이 쌩쌩 지나가고 

그럴땐 소름이 쫙 

돋습니다.

도대체 왜들 이렇게 

과속을 할까요?

도대체 

무엇때문에 

신호위반을 할까요?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운전대만 

잡으면 난폭해질까요?

내 가족이,

내웃이 도로위에서 

걷고 있고 운전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과속하지 마세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도 앞으로 

절대 과속하지 마시고 

안전운전,양보운전,배려

운전하시면서 무사고 

운전하시기바랍니다.

오늘은 안타까운 

용인 교통사고 

사망 소식이었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