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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서울 지하철 9호선 파업기간

암은 언제 정복될까 2019. 10. 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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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파업기간 이유





요즘 시국이 무척 

혼란한데요.


서울 지하철 9호선이 

파업한다고하네요.


서울지하철 9호선 

13개역(언주~중앙보훈

병원)을 담당하는 노조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인력충원 등을 요구하며 

내일 7일부터 사흘간 

파업에 들어갑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메트로 9호선 지부는 

오늘 밤 10시까지 사측과 

막판교섭을 벌여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면 내일 7일 

새벽 5시부터 사흘간 

파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9호선 2,3단계 구간 

전체 직원(250명)의 절반 

정도인 조합원 12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고요.



9호선 파업은 

2017년 11월 30일∼

12월 5일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입니다. 


서울시는 노조가 

파업에 들어갈 경우 

비조합원 등 대체 인력을 

투입해 출근시간인 오전 7시

부터 9시까지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운행하고,


퇴근 시간인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평시대비 80%,나머지

시간은 60% 수준으로 

운행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파업으로 영향을 

받는 9호선 언주역에서 

중앙보훈병원역 구간은 

전체 9호선운행의 20%만 

차지해,파업 불편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했습니다.



정상 운행이 

어려운 경우에 

대비해 비상수송 

대책도 마련했는데요.


우선 운행률이 

90∼99%인 경우 

9호선 노선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24개 노선에 

예비차량 24대를 

투입하고,


운행횟수 단축 

차량 36대를 정상 

운행합니다. 


다람쥐버스 3개 노선 

(8331,8551,8761)도 

1시간 연장 운행

합니다. 


운행률이 90% 

아래로 떨어지면 

시내버스 46개 노선에 

예비차량 57대를 투입하고, 

단축 차량 63대를 정상 운행

하는 한편,출근 시간대 전세

버스 2개 노선(중앙보훈병원∼

여의도역,개화역∼여의도

역)을 운행할 계획

입니다. 



그리고

택시 부제 해제로 

택시 공급도 늘립니다.


서울지하철 

9호선 노조는 지난 

5월부터 안전 인력충원과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사측과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4개월 넘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1∼8호선을 

담당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도 임금피크제 폐지,

안전인력 충원,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16∼18일 

1차 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서울 지하철 

9호선 파업으로 인해 

출퇴근시간대 직장인분들이 

고생하면 안될텐데요.


평소와 동일하게 열차

운행을 한다고는 

하지만,


약에 대비해 

서울 지하철 9호선 

이용 시민분들은 평소

보다 10분,20분 일찍 

출근 하는게 좋

겠네요.


괜히 지각했다가 

평소에 겁나게 갈구는 

또라이 직장상사가 

거품물고 덤비면 

짜증 엄청 나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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