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 결혼

배우 황바울 간미연 

결혼 나이 차이

오늘 뉴스에는 간미연 

결혼소식이 전해

지는데요.

선남선녀 

결혼소식입니다.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37)과 

뮤지컬 배우 황바울

(34)이 부부의 

인연을 맺었

습니다.

박수~~짝짝짝~~

간미연과 

황바울은 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간미연의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두사람의 결혼식 직후 

현장사진을 공개하

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복을 갖춰 입은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간미연과 황바울의 

모습이 담겨 있

는데요.

결혼식은 사회자 

없이 진행됐고요.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과 김이지가 

축사를 맡았습니다. 

간미연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진행됐다고 

하네요.

3살차 연상연하 

커플인 황바울 간미연 

두 사람은 연극과 뮤지컬 

등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뒤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3년 전 연인

으로 발전했

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발표 후 

SNS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고,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

냈습니다.

지난 14일에는 

간미연이 출연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황바울이 깜짝 

출연해 ‘나와 결혼해줄래?’

라며 편지를 낭독하며 

프러포즈를 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어 간미연은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모태신앙인 황바울을 따라 

기독교로 개종할 만큼 애정이 

깊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죠.

황바울은 

결혼식 당일인 9일 

식을 올리기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오늘"

...이라는 글을 적으며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간미연은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킬러’ ‘겟업’ ‘야야야’ 

등 히트곡을 남겼

습니다. 

팀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다 연기자로 

전향하고 드라마 ‘최고의 

한방’ ‘비켜라 운명아’ 등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요가학원2’에 

캐스팅돼 영화배우로 

첫 발을 내딛게 됐고요.

2006년 SBS 

‘비바! 프리즈’로 

데뷔한 황바울은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와 리포터,연기자로 

활약했습니다. 

최근 

새 소속사 

디모스트엔터

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오늘 황바울 

간미연 결혼소식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두사람이 부부의 

인연을 맺었으니 슬프거나 

기쁘거나 서로 의지하고 

아껴주며 행복하게 잘 

살길 기원하겠

습니다.

물론 떡두꺼비 같은 

아들딸 순풍순풍 

낳기를 기원

합니다.

선남선녀 황바울 

간미연 결혼 축하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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