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세상이야기

윤정희 알츠하이머 증상

암은 언제 정복될까 2019. 11. 10. 17:36
반응형

배우 윤정희 

알츠하이머 증상 

투병





오늘 뉴스에는 윤정희 

알츠하이머 증상 투병 

뉴스가 나오고 

습니다.


그럼 뉴스 기사를 

살펴볼까요?


배우 윤정희(75)가 

10년째 알츠하이머를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일 윤정희의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73)의 공연을 

담당하는 기획사 

빈체로 측에 

의하면...



 윤정희가 알츠하이머로 

투병중이며 최근 증세가 

더 심각해졌다고 

합니다.


10년 전쯤 

시작된 윤정희의 

알츠하이머 증상이 

최근 심해지면서 같은 

질문을 수없이 반복하거나 

그의 딸인 바이올리니스트 

백진희를 알아보지 못 하는 

등 상태가 심해졌다고 

하네요.


윤정희는 현재 

프랑스 파리에 있는 

딸 진희씨의 집에서 

함께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습니다.


배우 

윤정희를 모르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윤정희는 1960년대를 

대표하던 톱배우

입니다. 



1967년 

영화 ‘청춘극장’을 

시작으로 약 300여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1960~

1970년대를 풍미

했습니다. 


윤정희는 2010년 

영화"시"(감독 이창동)에서

 알츠하이머 치매로 기억을 

잃는 미자 역할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었고요.


영화에서 윤정희는 

홀로 손자를 키우며 

늦은 나이에 시를 

배우는 할머니 

‘미자’를 연기

했습니다. 



미자라는 이름은 

윤정희의 본명

이고요.


영화 "시" 

이후 연기 활동을 

제대로 재개하지는 

했지만 알츠하이머 

증세가 완화됐을 때는 

여러 차례 공식석상에 

참석했습니다.

 

아름다운예술인상을 

선정하는 신영균예술

문화재단 이사로도 활동

했으며,지난해 11월에는 

영화평론가상 시상식에 

참석해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독성을 가진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이 뇌 속에 

과도하게 쌓이거나 뇌세포의 

골격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타우 단백질에 이상이 

생겨 발병하는 질환으로 

알려졌는데요.



중앙치매센터에 

의하면...


 알츠하이머는 

나이가 들수록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75~79세는 

60~64세보다 치매 

위험이 5.8배 높습니다.


한국 영화 황금기로 

불리는 1960년대 문희,

남정임과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 시대를 

열며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윤정희.



배우 윤정희는 딸과 

동생을 구분하지 

못하고 요리하는 

법도 잊고,


밥 먹고 나면 

다시 밥 먹자고 하는 

정도까지 알츠하이머 

증상이 악화했다고 

하네요.


안타깝습니다.


오늘 

배우 윤정희 

알츠하이머 뉴스를 

보며 세월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요즘 사람들은 

자신 가까이에 있는 

행복보단 엉뚱한 걸 

고 있습니다.


돈,명예,권력,지위를 

추구하며 남을 모함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며 끝없는 

욕심에 사로잡혀 바보처럼

살고 있습니다.



백년도 못사는 인생...


앞으로는 가족의 

사랑을 느끼며 행복을 

추구하는 삶을 살면 

어떨까요...


돈,권력,명예,지위...

이딴건 집어치우고 

말이죠.


오늘 배우 윤정희 

알츠하이머 증상 

투병에 관한 뉴스

였고요.


배우 윤정희님이 

빨리 건강을 회복해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길 

기원하겠습니다.


0123456789101112

반응형
댓글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