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실족사 사망

김성훈 실족사 사망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김성훈 야구선수 

실족사 뜻 추락사 사망 

빈소 장례식장 발인

 

 

 

 

오늘

뉴스를 보는데

깜짝 놀라면서 슬픈

소식이 들려오네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우완 투수 김성훈이

23일 오전 사망

했습니다.

 

향년 21세...

 

광주 서부경찰서에

의하면...

 

 야구선수 김성훈은

23일 오전 5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어느 건물 9층

옥상에서 7층 테라스로 떨어져

부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TV를 

조사 분석했고,

 

그 결과 김성훈이 

발을 잘못 디뎌 추락했고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결론 지

었습니다.

 

결국 실족사 

추락사인 것이죠.

 

한화 구단 역시

23일...

 

 "김성훈이

23일 오전 광주

모처에서 사망한채

발견됐다"...라고

발표했습니다.

 

김성훈은

잠신중-경기고를

졸업하고 2017년 2차

2라운드 15순위로

한화에 지명

됐습니다.

김성훈은

지난 2017년 한화에

입단한 뒤 지난 시즌 1군에

데뷔해 10경기 27⅔이닝을

소화하며 2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습니다.

 

2019

시즌에는

15경기에 출전해

22⅓이닝 1패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했습니다.

 

고졸 투수인 만큼

기대주로 한화에서도

공을 들인 투수인데요.

 

특히

김성훈은

올 시즌을 마치고

교육리그에 참가했고,

마무리 캠프 훈련도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2020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남겼

습니다.

 

그래서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망연자실...

 

김성훈은

올 시즌을 앞두고

선발 경쟁을 펼쳤고,

개막 직전 선발 로테이션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올 시즌 비록

아쉬움을 남겼지만.

여전히 그의 잠재력에

기대했습니다.

 

한화의 마운드를

이끌어갈 유능한

재목이었습

니다.

김성훈은

사고 전날까지만

해도 자신의 SNS에

마운드에 오른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기도 했고요.

 

팀 동료부터 팬까지

모두가 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

습니다.

그렇게

해맑고 미래의

꿈을 꾸던 청년은

하루아침에 무심하게

우리곁을 떠났습니다.

 

김성훈은

KIA 타이거즈 김민호

수비 코치의 아들인데요.

 

김성훈은

부모님에게 첫 승을

선물하는 것이 꿈이라고

했지만 프로 야구선수로

만개하기도 전에 생을

마감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빈소는 광주 선한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은 25일

이고요.

전화번호는 (062)

361-1444 입니다.

 

향년 21세...

정말 안타깝습니다.

 

효심 깊은

아들을 잃은

김민호 코치 가족,

유망주와 동료를 잃은

한화 구단과 선수단,

나아가 야구계 전체가

침통함에 빠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한날 도대체

어떤일이 있었고 무엇

때문에 발을 헛디뎌

떨어져 실족사 추락사

사망한 것인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경찰에서는 범죄

연루 가능성이나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하는데요.

 

뭔가 의문점이 들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하지만

사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실족사 추락사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서

의외로 많다고

하네요.

 

한가지

 분명한 건

 너무도 안타까운

사고란 것입니다.

실족사 뜻은

산이나 다리 건물

등에서 발을 잘못 디뎌

밑으로 떨어져 사망

했다는 뜻입니다.

 

저도 가끔 바람쐬러

옥상에 올라가 하늘도

올려다보고 잠시

바람도 쐴때가

있는데요.

 

그러다가 건물 밑을

내려다보면 아찔하면서

엄청난 공포감이

생기더라고요.

물론 다른 생각에

  너무 몰두하다가 방심

하면서 발을 올려놓고

장난을 친다던가하면

정말 큰일 날수도

있고요.

 

요즘 등산,

낚시,건물 등에서

방심하다가 발을 헛디뎌

떨어져 실족사 추락사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야말로 앗차하는 순간,

그 짧은 순간에 사고가

발생합니다.

 

여러분들도 주변을

잘 살피고 항상 조심

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너무나도 짧았던

21년의 삶.

 

야구선수 김성훈,

 그를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프로야구 한화 투수

김성훈 야구선수 실족사

뜻 추락사 사망 관련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