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현동 아파트 층간소음 복수

탄현동 아파트 층간소음 

복수 범인 흉기 휘두르고 

투신 자살 사망

요즘 층간소음문제가 

큰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

습니다.

층간소음 

문제로 인해 

이웃간에 다툼과 

폭행,심지어는 살인까지 

일어나고 있는 기가 

막힌 현실이 벌어

지고 있습니다.

24일 오전 8시쯤,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의 

어느 아파트에서 A(48)

씨가 윗층에 사는 B(59)씨 

부부에게 흉기를 마구 

휘두른 뒤 자기는 

스스로 뛰어내려 

사망했습니다. 

죄책감 때문일까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죠.

그리고 한순간에 

A(48)씨는 흉기를 

휘두른 흉악범이 

된 것이죠.

경찰은 

층간소음 문제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아파트 폐쇄회로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입니다. 

휴일 아침 

종교시설에 가던 

50대 B씨 부부는 

얼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A씨는 이 아파트 18층에, 

B씨 부부는 19층에 사는데 

이날 아침 A씨와 B씨 부부는 

승강기 안에서 마주친 뒤 

말다툼을 벌였고, 

1층에 도착하자 

A씨는 부부에게 

흉기를 마구 휘둘

렀습니다.

정신나간 A씨는 

B씨 부부가 쓰러지자 

다시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 

자신의 집에 들어간 뒤 

앞 베란다에서 뛰어

내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정신나간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

했습니다.

경찰에서는...

 "층간소음 

문제로 평소 다퉜고 

정신나간 A씨가 흉기를 

준비한 뒤 B씨 부부를

 기다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A씨에게 

정신질환이 

있었는지 등을 확인 

중"...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네...그렇습니다.

요즘 

이렇게 층간 

소음문제로 인해 

복수한답시고 이웃을 

폭행하고 심지어는 흉기를 

휘두르며 살인까지 일어

나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밑에 사는 

사람이 윗층 사람들

때문에 얼마나 층간소음에 

시달리면 폭행하고 심지어 

살인까지 일어나냐고 

말이죠.

물론 저도 예전 

아파트에 살때 층간

소음문제로 이웃과 다투다 

결국엔 제가 이사를 

나오고 말았죠.

그때 생각하면... 

아...정말 끔찍한 

기억입니다.

아무튼 

요즘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 이거 

정말 심각한 사회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아파트 층간소음 

해결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윗층에 

사는 사람들은 

밑층 사람들을 생각해서 

너무 과도하게 뛰어다니거나

 큰 소음을 발생시키지 

않도록 평소에 조금만 

더 주의하고요.

밑층에 사는 사람들은 

조금만 더 이해해 

준다면...

그래서 

서로가 조금만 

더 이해하고 배려하고 

양보한다면 아파트 층간

소음 문제는 자연히 사라

지지 않을까 저는 생각

해 봅니다.

요즘 가뜩이나 

살발하고 이웃간의 

정이라고는 책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각박한 

사회로 변했는데요.

우리모두 

조금만 더 노력해서 

이웃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요.

그게 바로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는 길이니까요.

오늘 탄현동 아파트 층간소음 

복수 범인 흉기 휘두르고 

투신 자살 사망 뉴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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