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쿠우 횡령 혐의 압수수색 갑질

쿠우쿠우 회장과 

부인 횡령 혐의 압수

수색 협력사에 갑질

여러분들 쿠우쿠우 

다들 잘 아시죠?

오늘 뉴스에는 

쿠우쿠우 횡령혐의 

압수수색 갑질에 관한 

뉴스가 나옵니다.

유명 스시뷔페 

쿠우쿠우(QooQoo)의 

회장과 그 부인인 대표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SBS 뉴스는 

외식 프렌차이즈 

업체 쿠우쿠우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회삿돈을 

빼돌린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30일 

보도했습니다. 

경기남부

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5일 쿠우쿠우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장부 등을 

확보했습니다.

김 씨 등은 

협력업체들에 

계약을 유지하는 

대가로 사내행사 등을 

진행할 때 각종 협찬을 

요구했고요,

최근 4~5년간 

금품 37억원가량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일부 

납품업체에서 운영

지원금을 받기는 했지만,

정상적으로 

회계처리했다면서 

횡령과 배임수재 혐의를 

당연히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쿠우쿠우 김 회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요즘 

대기업들 회삿돈 

신나게 횡령하고 협력사에 

갑질하는 것은 이젠 뭐 

일상이 됐습니다.

이런 것들이 

바로 우리 사회를 

좀먹고 썩게 만들고 

냄새나게 만드는 곰팡이 

같은 존재들입니다.

썩은 부분은 

도려내야합니다.

안그러면 

점점 더 썩어들어

가서 걷잡을 수 없게 

되는 거죠.

부정 부패 

횡령 갑질 공무원 

직무유기 등 썩고 오래된 

적폐들은 하루빨리 도려내어 

우리가 사는 사회를 깨끗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의 천사같은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를 물려

줘야 하니까요.

그게 바로 

우리 어른들의 

책임이자 할일입니다.

우리아이들에게 

썩고 냄새나는 더러운 

사회에서 평생을 살게

하면 안되잖아요.

오늘 쿠우쿠우 회장과 

부인 횡령 혐의 압수

수색 협력사에 갑질 

뉴스는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