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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봉준호 감독 수상 기생충

암은 언제 정복될까 2020. 2. 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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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수상 

기생충 최우수 국제

영화상 수상





요즘 더러운 

바이러스 우한폐렴

때문에 하루하루가 우울

하고 공포스럽습니다.


런데 

그나마 기분좋은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바로 

봉준호 감독 

 기생충 최우수 국제

영화상 수상이라는 

뉴스입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하루 앞두고 수상 

소식을 전했

는데요.


오? 

아카데미 

시상식전에 무슨 

상을 탔을까요?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8일(현지시간)열린 

제35회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최우수 

국제영화상을 받았

습니다.


캬~~

죽입니다~~



지난 

1984년 시작된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는 대형 

배급사들이 배급하지 않는 

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독립영화 시상식

입니다.


2010년 

영화 마더로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습니다.


아하...독립영화 

시상식이군요.


이젠 

기생충이 

독립영화까지 

휩쓸었군요.


현장에서 

봉준호 감독은...


"최고의 

앙상블을 보여준 

배우들과 스태프 그리고 

모든 것을 지원해준 바른손,

CJ,네온에 감사드린다"

...라는 소감을 전했

습니다.



그리고 

봉준호 감독은...


"뉴욕의 

아주 오래된 

극장에서 기생충 

첫 상영을 하던 날이 

기억난다.질의응답을 

하던 중 쥐가 객석 뒤로 

지나가는 것을 봤다.초현실적인 

느낌이 들면서 그게 행운의 

상징이었던 것 같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기생충이 

외국에서 이렇게 

맹위를 떨치고 있는 

것이 더 초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한편, 

봉준호 감독은 

내일(10일)오전(한국 

시간)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도전에 

나섭니다. 



한국 영화 

기생충은 할리우드 

영화 1917과 함께 가장 

강력한 작품상 후보로 

꼽히고 있는데요.


후보작 중 

유일한 비영어권 

영화로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

배우 송강호·조여정·

이선균·최우식·박소담·

이정은·장혜진·박명훈,

제작자 곽신애 바른손이앤

에이 대표 등 10여명이 레드

카펫을 밟을 예정입니다. 



미국 

현지에서는 

기생충이 국제장편

영화상은 물론 작품상도

 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아...

봉준호 감독 

정말 대단하고요.


영화 기생충도 정말 

대단합니다.



요즘 우한폐렴때문에 

생활이 우울한데요.


그나마 봉준호 감독과 

기생충이 힘든 대한민국 

국민을 위로해 

주네요.


아무튼,


아카데미 

시상식 2020에서 

봉준호 감독과 기생충이 

멋지게 수상해서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알리고 역사에 길이

길이 남길 바라겠습니다.


전 벌써부터 두근

두근 합니다.


봉준호 감독 수상 

기생충 최우수 국제

영화상 수상


아카데미 시상식

 2020 봉준호 감독 

기생충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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