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어린이집 버스 사고

청주 어린이집 버스 

충돌 사고

오늘 뉴스를 보다가 

정말 깜짝 놀랐

습니다.

어린이집 버스가 

사고가 났다고 

하는데요.

아이고,

이건 또 무슨일

일까요.

14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 

외하동 공항사거리 

인근 도로를 달리던 

어린이집 버스가 승용차,

1t 트럭과 잇따라 부딪

치면서 옆으로 넘어

지는 사고가 발생

했습니다.

버스가 

쓰러질 때 

충격으로 유리창이

 모두 깨져 나갔고 버스 

한 귀퉁이는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이번 

버스 사고로 

트럭 운전기사와 

어린이집 버스 운전기사,

보육교사 1명,4∼7세 

어린이 24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

졌습니다.

그런데

정말 다행스럽게

이송 환자 대부분 

경상으로 중상자는 

없다고 합니다.

하원 하는 

버스가 사고가 

났지만 원생들이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해 크게 

다친 아이는 없었다고 

하네요.

어휴...놀래라...

우리 꼬꼬마 친구들도 

얼마나 놀랐을

까요?

큰 외상은 

없다고 하지만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얼마나 충격을 받았을지 

안타깝네요.

어른들도 

이런 사고를 

겪으면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는데요.

우리 꼬맹이들이 

얼마나 무섭고 

놀랐을지...

결국 안전벨트가 

아이들을 살렸습니다.

안전벨트는 

생명벨트입니다.

귀찮고 걸리적

거린다고 안전벨트 

풀고 운전하지 말고요.

항상 안전벨트 착용하고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어린이집 

버스가 보이면 

양보,배려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남에게 

잠깐 양보하고 

배려한다고 엄청난 

손해를 보는건 

아니니까요.

오늘 

청주 어린이집 

버스 사고 뉴스를 

전해드리면서 새삼 

느낀게 있는데요.

아이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우리 어른들의 

몫이고 책임입니다.

청주 어린이집 

버스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