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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이대 백반집 백종원 삼자대면 분노눈물

암은 언제 정복될까 2019. 8. 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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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백반집 백종원 

삼자대면 분노눈물

정인선 김민교

돈까스집 

이사?



여러분들,지난주 

백종원의 골목식당 

보셨나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에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백종원 대표가 울컥 

우는 모습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에서 보였습니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 

오늘 7일 방송될 예정인 

‘이대 백반집’ 뒷이야기의

 예고편을 내보냈습니다.


 예고편에서 백종원 대표는 

이대 백반집 사장 

부부에게,


"나는 나름대로 사명감을 

가지고 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입술을 다물고 

말을 잇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이건 

감정에 복받쳐 우는 

모습으로 보인 

것이죠.


백종원 대표가 이처럼 

감정을 억제하지 못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레시피를 전수한 뒤에도 

지난 1월까지 이대 백반집을 

꾸준히 점검하며 방송과 

무관하게 지원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백종원 대표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촬영 

당시 백반집 사장 자녀들까지 

돌보며 촬영에 임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처럼 물심양면으로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대 백반집의 음식맛은 

절대 나아지지 

않았고, 


이 때문에 해당 식당을 

방문한 손님들로부터,


 “다시는 가지 않을 것이다” 

라는 충격적인 반응을 

들었습니다.


지난달 31일 방송분에서도 

이대 백반집 사장은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점검 요원이 손님인 척 

음식을 주문한 뒤,


 음식 맛에 대해 불평하자 

이대 백반집 사장은,


"백종원 대표 음식

 많이 안 먹어봤나",


백종원 대표 음식은 

맛이 다 강하다”, 


“백종원 대표 자문을 

받아 만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상황을 모니터로 

지켜보던 백종원 대표는 

그런적이 없다면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고요.


심지어 백반집 사장은...


  "백 대표가 원래 

알려준 것보다 훨씬 

맛있어졌다",


 "음식 잘못 만들면 

바로 백대표로부터 전화가 

온다"라고 거짓말까지 

했습니다. 


이 같은 백반집 사장의 

모습을 보고 낙담한 나머지 

백종원 대표는 눈물까지

 보인 것이죠.


이는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를 돕는다는 

사명감이 처절하게 무너진데 

대한 안타까움의 눈물

이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저런 사람들 또 도와주고 

잘되게 하는 게 과연 이 

프로그램 취지에 맞는 

건지 모르겠다", 


"더 절실하게 힘든 

사람들도 많을 텐데. 

시청률은 제대로 뽑겠지만 

백대표에게 너무 가혹한 

것 같다"라는 시청평을 

남겼습니다.


사람들이 이대 

백반집 사장에게 

특히 실망한 

이유는, 


이대 백반집 사장이 

백대표 레시피대로 만들지 

않은 음식을 판매하면서 

백대표의 이름을 팔았기 

때문입니다. 


이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이대 백반집을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대 백반집...

참으로 안타깝네요.


그리고...


7일 오후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되었던 

역대 출연 가게들을 기습 

점검하는 "여름특집" 

마지막편이 방송

됩니다.


이날 백종원은 아주 

특별한 사장님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인천신포시장 청년몰편에서 

MC정인선과 함께 붐업

요원으로 활약한 배우 

김민교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김민교는 방송 당시 

메뉴개발을 위해 직접 

태국에 찾아가 요리를 

배워오는 등 강한 열의를 

보이며 모범생의 면모를 

보여줬고요.


방송 이후에도 요리에 대한 

열정으로 연구를 거듭하며 

실제 "태국음식점"을 

차렸습니다. 


과연 그는 연예인식당의 

모범 졸업생답게 가게를 

잘 운영하고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백종원, 이대 백반집 

사장과 삼자대면.


그리고 이대 백반집 

근황도 공개됩니다. 


먼저 비밀 점검 요원들을 

투입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지켜본 백종원은 직접 

점검에 나섰습니다. 


냉장고를 열어본 후 

충격에 빠진 백종원은,


 “배신당한 기분”이라며 

 백반집 사장님에게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후 백반집 사장님들과의 

삼자대면에 나선 백종원은 

답답함에 가슴을 치며 

호소했습니다.


또, 백종원은 홍탁집에 

닭곰탕은 물론 신메뉴 

초계국수에도 어울릴수 

있는 ‘대전 청년구단’ 

막걸리를 선물

했습니다.


이어 백종원은 초계국수 

육수시식에 나섰고요, 


"국수 말아먹고 싶다"며 

아주그냥 흡족해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일주일

동안 초계국수에 대한 

손님들의 반응을 

묻자, 


연신 좋아하는 어머니와는 

달리 홍탁집 사장님의 

표정은 줄곧 어두

웠습니다.


이어 백종원은 홍탁집 

사장님에게 돈까스집이 

이사를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됐습니다.


주변 민원이 끊이지 않아 

포방터시장을 떠날 위기에 

놓였다는 돈가스집의 

이야기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여름특집" 대망의 

마지막편은 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에서 공개됩니다.


오늘 이렇게 이대 백반집 

백종원 삼자대면 분노

눈물에 대해서 포스팅 

해봤는데요.


이대 백반집은 참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어쩌다가 이런 

상황까지 오게됐는지,


많은 사람들의 손가락질과 

비판을 받고 있다는게 

안타깝네요.


저는 요즘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열심히 

보고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 보고나서

 밖에서 외식할 때,


식당의 위생,친절,가격 

등등을 열심히 비교체크

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현실에서는 불친절

하고 비위생적이고 가격

까지 비싼 곳이 정말 

많습니다.


정말이지 백종원에게 

혼이날 식당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어제도 동네 가까운 

순대국집에 식사를 

하러 갔는데요.


어찌나 드럽고 지저분하고 

냄새까지 나는지...


날파리에 똥파리는 

열나게 날아다니고...


똥파리가 열심히 빨아댄 

반찬들 그대로 가져나오고...

정말 우웩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비위생적이고 

불친절하고 서비스정신 

말아먹은 식당들이 

한두군데가 아니라서 

참 서글픈 현실

입니다.


얼마전에 베트남에 

가족 여행다녀

왔는데요.


아차..물론 돈이 많아 

해외여행 다녀온게 

아니고요.


국내 물가가 너무 살발해서 

그돈이면 동남아에서 더 

풍족하게 쓸 수 있어 

다녀온것이죠.


그런데...


역시 동남아답게 베트남은 

드럽고 지저분하고 아주 

위생은 밥말아 먹었

드만요.


거기다가 한국사람만 

보면 눈이 뒤집혀서 

바가지 씌우려고 

환장하고요.


베트남 여행기는 

다음에 다시 포스팅

해야겠습니다.


아무튼...

그건 그렇고요.


정말 우리가 밖에서 

외식할 때,


식당에서는 자기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음식을 만들면 

정말 좋겠습니다.


포방터시장 돈까스집 

사장님처럼 말이죠.


그런데 포방터시장 

돈까스집 이야기하다

보니까요.


포방터시장 돈까스

먹고 싶네요.


아으...초계국수도 

고싶고요

ㅠㅠㅠ


그럼 오늘의 

주저리주저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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