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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조국수호 검찰개혁 촛불집회..

암은 언제 정복될까 2019. 9. 2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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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수호 검찰개혁 

촛불집회...





오늘 뉴스에는 

조국수호 검찰개혁 

촛불집회 뉴스가 

나옵니다.


28일 저녁,

어둠이 내리자 

하얀 불빛이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앞 

8차선 도로를 가득 

메웠습니다. 


촛불모양 

손전등을 켜고 

모인 시민들은 서초역 

7번출구부터 서울

중앙지검 앞,


8번 

출구부터 

교대역 앞 도로

까지 늘어서서,


 "검찰개혁,조국수호"

구호를 외쳤

습니다.


이번집회는 

지난 16∼21일에 

이어 7번째이자 

두번째 토요 집회

였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수사를 

비판하고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28일 서울 서초동 검찰

청사 앞에서 열렸

습니다. 


당초 

주최 측이 

공언한 참가자수 

10만명을 훌쩍 넘어선데 

이어 검찰청사 옆 반포

대로를 비롯한 서초동 

일대가"조국수호,

검찰개혁"구호로 

가득 찼습니다.



사법

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

(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 앞에서 

'제7차 사법 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를 열었

습니다.


주최측은 

집회를 열기 전 

경찰측에 1만5000명이 

참여할 것이라 

신고했으나,


촛불집회를 

시작하기 한시간 

전인 오후 5시쯤 

참여자가 신고인원을 

넘어섰습니다. 



저녁 7시쯤엔 

서울성모병원에서 

서초역까지 반포대로

 일대가 촛불로 가득 

찼습니다.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조국"

이라는 선창이 

나오면 "수호"를, 

"검찰"이라는 선창엔

 "개혁"을 외쳤

습니다. 


연단 앞 뿐만 

아니라 이동하는 

통로마저도 촛불집회

참가자들로 가득 

찼습니다.


시민연대측은 

이날 참여인원을 

200만명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경찰측도 

당초 예상인원 

10만명을 훌쩍넘은 

것으로 보고 반포대로 

왕복 8차전을 모두 집회에 

개방하고 투입 경찰력을 

45개 중대에서 60개 중대, 

4000여명으로 증원

했습니다.



일시에 

참가자가 

몰리면서 지하철 

2호선 서초역에서 

일대로 빠져가는데 

평소보다 2배 이상 

시간이 걸렸고요, 


휴대전화 수신도 

원활하지 않았

습니다. 


인파가

 몰린데다 통신

마저 원활하지 

않은 탓에 일행을 

못 찾는 참가자들도 

종종 눈에 띄었

습니다. 


촛불

대신 야광 

머리띠를 하며

개성을 드러낸 

참가자도 있었고요.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조국 장관의 

인사청문회가 입법부

에서 일정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검찰이 

개입했다"


 "입법부의 

고유권한을 침해

했고 대통령의 정당한 

인사권까지 심각하게 

흔들어 놓고 있다"

...라고 주장했

습니다.


그리고...


"가족에 대한 

인신공격성 검찰의 

압수수색,소환조사,

언론을 통한 피의사실 

유포 등 검찰 스스로 

존립을 부정하는 행위

까지 이뤄지고 

있다"


 "정치검찰은 

이번 계기를 통해 

철저히 혁파돼야 한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연단에 올라...


 "조국을 

때려 문재인을 

멍들게 하라는 것이 

저들의 작전명이다"


 "조국을 때려 

문재인 정부 성공을 

좌초시키려 하는 

그들에게 구호를 

외쳐야한다"...

라고 발언했

습니다.



같은당 

이종걸 의원은...


 "정치검찰을 

개혁하는 일이 우리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이다"


 "인사청문회 때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하고,청문회가 끝나자

마자 공소시효를 

이유로 기소

했다"


 "특수부 검사 

40명이 한달만 동안 

뒤진 것이 고작 이거라면 

윤석열 검찰총장은 

내려와야 한다"...러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촛불집회 

어느 참가자는...


 "조국 장관의 

자녀는 전형을 이용

했을뿐 죄가 없다고 

생각한다"


 "조국 장관에 

대해 수사를 하면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김성태 의원 

자녀는 왜 수사하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라고 말했습니다.



발언대에선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배반하고 북미정상

회담으로 자리를 비울때 

국내에서 분란을 일으키는 

검찰 쿠데타를 일으키고 

있다"...라고 비판했

습니다.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한 촛불이 

1차 촛불혁명이

었다면",


 "검찰 적폐를 

척결하는 이번 촛불은 

2차 촛불혁명이다"

...라고 말했

습니다.


시민연대측은 

이날 집회에서 사법 

적폐 청산,공수처 신설, 

검찰 개혁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조국수호"와 "검찰개혁"

이라고 쓴 플래카드를 

높이들었고,

 

곳곳에선 

사물놀이 같은

 문화행사도 진행

했습니다.


한편...


 서초역 인근에선 

조국 장관의 사퇴를 

주장하는 맞불집회도 

열렸는데요.


보수단체인 

자유연대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서초역 

6번 출구 인근에서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사법적폐 

청산 범국민연대의 

집회 맞은편에서 연 

집회입니다. 


주최측 추산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민연대측과 

구호 경쟁이 붙었

습니다.


일부 참가자가 

격앙된 나머지 상대 

진영과 욕설,몸싸움 등 

작은 충돌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반대집회에 참여한 

어느 시민은...


 "처음에 

문재인 대통령을 

믿어서 한표를 줬는데 

정부 스스로 적폐가 

되려 한다"


 "정부가 

헌법을 다시 

생각해야한다는 

생각에서 나왔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나라는 국민들이 

주인입니다.


국민들의 

뜻에 따라 법이 

만들어지고 국민들을 

위해 법이 존재합니다.


국민을 죽이는 

법은 법이 아닙니다.


쓰레기통으로 들어

가야지요.


그동안 

쌓여있던

 적폐를 청산하고 

부조리를 개혁할때 

비로서 국민들은 안심

하고 살수 있습니다.



국정농단의 

주범 박근혜 대통령을 

끌어내린 촛불혁명이 검찰

개혁을 원하는 촛불로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민심은 천심입니다.

조국수호 검찰

개혁...


부디...


검찰을 개혁하고 

사법적폐청산의 

뜻을 꼭 이루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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