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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충남 홍성 돼지열병 의심신고,음성 판정

암은 언제 정복될까 2019. 9. 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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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 (ASF)

음성판정 

양주 음성 

판정





요즘 

아프리카

돼지열병때문에 

아주 혼란스러운데요.


국내 최대 

양돈지역인 충남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가 접수

됐습니다.


서울 

이남지역에서 

의심신고가 접수된 

건 처음인데요.


방영당국은 

초동방역팀을 급파해 

주변을 통제하고, 

긴급 방역조치에 

나섰습니다.


걱정이네요...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충남홍성군광천읍 

소재 어느 도축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신고 1건이 접수

됐다고 발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신고 도축장이 

도축을 대기하던 

계류장에서 19마리가 

폐사한 것을 확인하고 

신고를 했다고 설명

했는데요.


서울 

이남지역에서 

돼지열병 의심신고가 

접수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만약 

정밀검사에서 

양성 확진 판정이 

날 경우, 


인천에서 경기, 

강원으로 이어지는 

방역라인이 무너진 것

이어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충남이 국내 

최대의 양돈지역이란 

점도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

습니다.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발생한 ASF 첫 확진후,

거점소독시설 운영과 소독,

방역 등 차단방역에 나섰

지만,이날 의심 신고로 

무척 당황해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즉시 

긴급방역조치에 

나섰는데요.


방역 

당국은 신고 

직후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이동을 통제하고, 

전면 소독을 실시

했습니다.



만약

양성으로 

확인될 경우에는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살처분 등 방역조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현재 

도축을 위해 

계류 중인 차량과 

돼지는 도축장 내 

통제된 상태이고요.


 의심 신고 

이전에 도축장을 

출입한 차량과 농장주에 

대해서도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

습니다.


정밀검사 

결과가 나올 때

까지 이런 조치는 계속 

유지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검사 결과는 빠르면 

오늘 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

됩니다.



그리고 

 농식품부는 

전국의 도축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도축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홍성군은 342 
농가 59만여 두의 
돼지가 있으며 이는 
충남 전체 240만 두 중 
25%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 축산단지
입니다.

이런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가 접수됐던 

경기 양주시 광적면 돼지

농장과 은현면 돼지농장은 

정밀검사 결과,모두 

음성으로 판정

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도 

9건, 그대로

입니다.


정부는 

축산 농가 등에 

소독 등 방역조치를 

충분히 하고,이상이 발견

될 경우에는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

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ASF)이 특히 

걱정이 되는 

이유는,


이게 

한번 걸리면 

치사율이 100%

고요.


아직까지는 

돼지 백신이 없어서 

전염되면 많은 돼지가 

죽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는 냉장,냉동육

에서도 수개월에서 

수년간 생존이 

가능하고요.


훈제나 

공기에 건조된 

육가공품에서도 

바이러스는 생존할 

정도로 징글징글하고 

매우 강력한 균입니다.



그래서 

돼지열병이 

만약 광범위하게 

퍼진다면 국내 양돈 

산업과 돼지고기 수급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것

이죠.


이런 나쁜 아프리카

돼지열병 같으니라고...


오늘은 홍성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에 대해 

포스팅했는

데요.


나라가 

이렇게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시국에 

아프리카돼지열병까지 

난리니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네요...

〓〓〓〓〓〓〓〓〓〓〓〓〓〓〓〓〓〓〓〓〓〓〓〓〓〓〓

글 

수정합니다.


속보입니다...

방금 뉴스를 봤는데요...


충남 홍성 아프리카

돼지열병 음성 

판정


오늘 오전 

충남 홍성 도축장에서 

신고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의심 사례가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농림

축산식품부는 

홍성군 광천읍의 

도축장에서 폐사한 

돼지에 대해 정밀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1차 부검 결과 

소견을 토대로 도축장에 

돼지가 일시에 몰려들

면서 질식사한 

것으로 판단

했습니다.


인천,경기,강원 등 

중점 관리 지역 밖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결과가 굉장히 궁금

했었는데요.


한숨 돌렸네요.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처음 확진된 이후 27일까지 

총 9건 발생했습니다.


홍성군에서 

음성 판정이 나오면서 

주말인 28∼29일 이틀

동안 추가 발생은 

없었습니다.


충남 홍성 

아프리카돼지열병 

음성 판정이 나오면서 

일단 걱정은 덜었는데요.


그래도 

절대 방심하지 

말고 긴장의 끈은 

놓지 말아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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