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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가수 설리 사망
소식 자살 이유
유서는?악플
우울증?
오늘
충격적인 소식이
연이어 들려옵니다.
슬픈 소식인데요.
가수 겸
배우 설리
(본명,최진리)가
14일 오후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우울증을
앓고 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팬들,
지인,친구들이
무척 충격을 받았
을텐데요.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으로
알려져 배우로도 활동해 온
설리(본명 최진리 25세)가
안타깝게 세상과 이별
했습니다.
경찰은 오후
3시 20분쯤...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어느 전원주택에서
우울증이 심한 여동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설리(최진리)매니저의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습니다.
매니저는
전날 저녁 설리
(최진리)와 마지막으로
통화한 이후 연락이 되지
않아 이상한 느낌이 들어
자택을 방문했다가 설리
최진리가 사망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발견되지 않는 점 등을
미뤄 최진리가 극단적인
선택(자살)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유서를 찾고 있는데요.
있다,없다...라고 아직
말할 단계가 아니
라고 하네요.
현장에서는
유서는 아니지만
설리의 심경을 담은
자필 메모가 발견
됐는데요.
경찰은
유서나 일기는
아니고 평소 심경을
담은 메모라고 설명하며
내용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했습니다.
14일 오후
3시 20분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과학수사대와 함께 5시간이
넘는 현장 감식을 벌이며
정확한 사망 경위를
수사했습니다.
유가족과
관계자들도
침통한 표정으로
설리의 자택을
찾았습니다.
경찰은 수사 후
오후 8시 40분쯤
설리의 시신을 사건,
사고현장출동 지원차량을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올해 25살인
설리(최진리)는
2009년 걸그룹 fx로
가수 생활을 시작했고,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인기를
모았습니다.
1994년생인 설리는
2005년 MBC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
했고요.
2009년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프엑스(fx)로
아이돌 가수 생활을 시작,
"누 에삐오(NU ABO)",
"핫 서머(Hot Summer)" 등
일렉트로닉 계열 히트
곡으로 사랑받았
습니다.
또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와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리얼'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입지를 다
졌습니다.
그러나 2014년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
했고,
2015년 8월,
팀에서 탈퇴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을 시작하며
힘든 과거를 조금씩
털어놨는데요.
당시 설리는
에프엑스 탈퇴 과정을
설명하며 대인기피증과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그러던 설리는
올해 들어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활동을 펼
쳤습니다.
지난 6월 29일 싱글
"고블린(Goblin)"을
발표하고,
절친한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주연의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도 특별
출연했습니다.
올해는
싱글 앨범을 발표
하고,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출연하며
보폭을 넓혀가던 단계
였습니다.
설리
(최진리)는
페미니즘 논의가
활발하던 시기 여성이
속옷을 입지 않을 권리를
외쳐 사회적 관심을 끌어
모으기도 했습니다.
설리는...
"브래지어는
건강에도 좋지
않고 액세서리일뿐
이다"...라며 여성의
노브라 권리를 주장해
관심과 일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상의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듯한 사진들을
가끔 올렸고,
그때마다
인터넷에서
악성 댓글 등으로
논란이 일었습니다.
SM엔터
테인먼트는
샤이니 멤버 고(故)
종현에 이어 2년 만에
또 한 명의 소속 아이돌을
떠나보냈습니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오후 8시 공식
입장을 발표
하고...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SM
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을 위해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는 자제
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
리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
한다"...라고 발표
했습니다.
이렇게
갑작스런 비보에
많은 팬들은 슬픔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애도의 목소리가 이어
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수 설리
(본명,최진리)가 사망
자살 이유는 무엇
일까요?
일부에서는
설리가 스스로
세상을 등진 이유가
악성댓글로인한 스트
레스가 이유일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는데요.
설리가 생전 "노브라"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외출하는 행위)이슈
등을 주도해,늘 악성댓글에
시달린 점에 주목하며
악플문화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
았습니다.
설리
(최진리)가
팬들과 소통해왔던
인스타그램에는...
제발 아니라고
말해 달라
믿어지지지가
않는다
누가 설리를 이렇게
만들었는가?
부디,
아픔없는 곳에서
편안하게 잠들길...
...등등등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남기고
있습니다.
설리의 빈소는
서울 신촌동 S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고요.
조문객은 15일 낮부터
맞을 예정입니다.
악플러,
악성댓글,악플...
이건 정말 문제가
심각합니다.
그리고
하루 이틀의
문제도 아닙니다.
도대체 왜
악플러들은
남에게 악성댓글
악플을 달까요?
재미라고
그러더라고요.
악플을 달고
당사자가 반응을
보이고 주변 사람들이
반응을 보이면 거기서
쾌감을 느끼고 즐거움을
느낀다고 하더라고요.
나의
재미를 위해서,
즐거움을 위해서
남에 눈에 눈물나게
하는 것이죠.
전문가들은
악플을 남기는 짓은
일종의 정신병이라고도
말합니다.
그리고 악플러들은
어린사람이나 10대는
적고 의외로 나이먹은
사람이 많다고
하고요.
학생보다는 대부분
직장인이라고
합니다.
그게 나이처먹고
뭐하는 짓들인지...
한마디로 미친
개잡종들입니다.
저도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하다보면 정신나간
미친 개잡종들이 몰려와
뭣같은 개소리를 엄청
나게 씨부려
댑니다.
아는척,
잘난척,있는척,
가진척,많이 배운척,
정신나간 소리,이상한
소리,개같은 욕설 등등...
블로그에 아주 염병
지랄들을 해댑니다.
물론 저도 마음에
상처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들 잡종들 꼴보기
싫어서 아예 댓글창을
닫아놓았습니다.
오죽했으면
제가 댓글창을
닫아 놓았을까요.
저는 블로그 포스팅
5년하면서 악플러들의
악플,정말 지긋지긋
하게 겪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평범한
직장인인데도 마음에
상처를 입는데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
사는 연예인들은
얼마나 상처가
클까요?
누구말대로
정말 악플금지법을
만들어서 더러운 악플에
의한 피해를 막아야
한다..라고 생각
합니다.
혹시 지금도 키보드
두드리며 남에게
악플을 남기고
있나요?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자기눈엔 피눈물
난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세요.
이제부터라도
악플짓 그만 하고
남에게 용기와 희망를
줄 수 있는 좋은 댓글을
남기면 어떨까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설리(최진리)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아픔없는 곳에서
편안하게 잠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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