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산 수리봉 사고

고창 선운산 수리봉 

추락사고 사망

여러분들 요즘 가을 

산행 등산 많이 하시죠?

오늘 또 안타까운 

뉴스입니다.

고창 선운산에서 50대 

여성이 실족사고로 

사망했습니다.

16일 낮 12시11분쯤,

 전북 고창군 

선운산 수리봉 정상 

부근에서 A모(58,여)씨가  

20미터 아래로 추락

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소방헬기로 출동한 

전북소방본부 대원이 

심정지 상태에 놓인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신고자가 말하길...

 "추락한 여성이 수리봉 

포토존 근처에서 사진 

촬영을 하다가 떨어

졌다"...라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고 

하네요.

아마도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하다 

발을 헛디뎌 추락

사고가 난 것으로 

추측하는데요.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락 신고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요즘 가을철 산행에 

나서는 등산객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등산객이 추락하는 

사고도 잇따라 발생

하고 있고요.

가을철을 맞아 등산을 

하는 것은 좋지만 결코 

안전을 빼놓으면 

안됩니다.

아무리 심신을 

안정하기 위한 등산과 

산행이지만 안전이 무시되어 

사고가 발생한다면 산행은 

안하는것만도 못한 

것이 되어 버

립니다.

특히 사진 촬영을 한다고 

무리한 행동을 하다가 

추락하는 일이 요즘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외국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죠.

그리고 욕심부리지 말고 

본인에게 맞는 산행을 

해야하고요.

욕심부리다가 

사고가 발생합니다.

특히 

무리한 사진

촬영은 절대 하지 

말아야하고요.

이제부터라도 등산을 

할 때 꼭 안전을 

생각하며 더욱 

조심해야겠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