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교통사고 수성구

대구 수성구 

화랑로 교통사고

오늘 또 우리사회의 

고질병 교통사고 

뉴스가 보입

니다.

이번에는 대구 

교통사고 소식인데요.

대구시 수성구 화랑로에서 

무려 8중 교통사고가 

발생해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17일 오전 

11시 30분쯤,

 대구 MBC네거리에서 

효신네거리 방향으로 달리던 

SM7 승용차가 앞서가던 

렉서스 차량을 들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받힌 렉서스 

승용차가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면서 5중 추돌

사고를 냈고,

이어 중앙선을 넘어가 

마주오던 차량 2대와 

충돌했습니다.

이번 

대구 수성구 

화랑로 교통사고로 

70대 렉서스 승용차 

운전자가 크게 다치는 등 

모두 14명이 다쳤

습니다.

부상자 중에 1명은 

중상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대구 

교통사고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겠지만...

우선,전방주시 태만

일 수 있고요.

졸음운전 

가능성도 있고요.

물론 음주운전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운전 미숙일 수도 

있겠네요.

대한민국 교통사고율은 

세계적으로도 알아주는 

수치인데요.

왜 이렇게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걸까요?

많은 사람들은 운전면허 

간소화에 그 원인이 

있다고들 말합니다.

운전면허를 너무 쉽게 

따니까 교통사고가 

많이 난다는 

말이죠.

그리고 대한민국 

사람들의 특성,

즉,

 성격이 급해서 

뭐든지 빨리 빨리...

이것도 교통사고의 한가지 

원인이라고들 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에 

대한 배려와 양보심...

남에 대한 배려와 

양보심이 없고 그저 내가 

먼저고 나만 빨리 가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들...

이런것들이 하나둘 모여 

현재의 교통사고 

공화국을 만든건 

아닐까요...

이제부터라도,

이글을 보시는 분들

만이라도 운전대 잡으면 

느긋한 마음으로 남에게 

양보하고 배려하며 

안전운전 하는 건 

어떨까요?

남에게 잠깐 양보한다고 

내가 크게 손해보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제발요...

초등학교 앞이나 어린이집,

유치원 앞 어린이 보호구역

에서는 제발 살살 좀 

다니시기 바랍니다.

그 좁은 골목에서 어찌나 

다들 쌩쌩 밟아대는지 

정말이지 소름이 

쫙쫙 끼칠 정도

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좀 천천히 간다고 내일 

지구가 멸망하는 거 

아니잖아요...

오늘 대구 수성구 

화랑로 교통사고 뉴스를 

보면서 다시한번 안전운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